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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 오빠공연.....

윤진, 2013-09-30 2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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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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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지난 토욜 공연은 제 인생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 시간 이었는지
그동안 결혼과 동시에 지방 산다는 이유로 인천으로 이사와선 어색함과 멋쩍다는 이유로 십년 넘게 가지 못하고 동영상만 전전하다가
미지가입하고 아로미님을 알게 되어서 드뎌 가게된 오빠공연.....
그 어떤말과 글로도 표현 할수없는 저의기분 짐작 하실까요.
비록 비가 오긴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행복한 시간 이었는지요
그동안 계속 다녔던 것처럼 어색함 하나 없이 오빠와 관객들(그중 저도 포함) 하나가되어 즐기고 있는 저를 보고 스스로도 눌라웠답니다
오빠도 기분이 좋으셨나 귀요미댄스에 섹시함 까지 그렇게 귀엽게 섹시해도 되나.... 그리고 관객들 배려를 잃지 않는 오빠모습 평생을 잊을수 없는 공연 이었어요^^*
그날 만났던 미지님들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일산에서 볼께요.^^*

12 댓글

꿈이좋아

2013-09-30 21:25:03

윤진님 너무 반가웠어요~~~

앞으론 자주 뵙고 미지에서 많은활동 기대합니다~

오빠와의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윤진

2013-10-01 09:08:38

잠깐이지만 보게되서 저두 너무 반가웠어요.
같이 만들어요 오빠와 추억^^*

아낙네

2013-09-30 21:30:33

윤진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오래간만에 오빠공연에 함께하여 그 마음이 남다르겠군요~
그 느낌 오래오래 간직하여 윤진님 삶에 좋은 기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윤진

2013-10-01 09:10:34

네 반가웠구요.
평생간직 하려구요.^^~

aromi

2013-09-30 22:13:15

10년만의 오빠공연 비님때문에 신고식 톡톡히 치렀지만 그래도 추억에 오래오래 남을거에요. 이번주 일산도 신나게 달려보자구요.^^

윤진

2013-10-01 09:11:42

언제나 고마운 아로미님~~~
넹~~ 신나게 달려 보아요.ㅎㅎ

꿈의요정

2013-09-30 22:47:25

윤진님 아주잠깐이었는데 기억할랑가 몰라요~ 반가웠습니다
이제 오빠는 댄스시간을 따로 넣어야 될것 같아요.
두번의 댄스타임...인형같아서 몰래 주머니에 담고 싶었네요 ㅜㅜㅜ

제주아주망

2013-10-01 05:53:08

요정님 절대 안되요 오빠를 혼자만 주머니속 담아버리면 우린 어떻하라고 저도 오빠가 넘 귀엽고 섹시하고 예쁘고 멋지서 넘 마음이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 만큼 좋았어요 일산도 가고싶은더ㅠㅠㅠ

윤진

2013-10-01 09:14:15

당연히 기억 하죠 요정님~~
저두 너무 반가웠어요.
맞아요 인형같다는 말 저두 동감요.^^*

정 비비안나

2013-10-01 04:47:08

윤진님! 친구랑 함께 부스 오셔서

미지님들하고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공연보신 기분 정말 좋으시죠!

아로미님 열정 함께 하면서 열심히 다니세요~~!^^

 

윤진

2013-10-01 09:16:30

비비안나님 반가웠어요.
기억하신다면 담에 볼때는 더 반갑게 인사해요 우리~~

필사랑♡김영미

2013-10-02 19:53:47

윤진님, 드디어 미지님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수원에서 뵙지는 못했지만....앞으로도 공연장에서 꼭 뵐 수 있길....

글로만 보던 미지님들 한번 직접 보시고 나니깐...덧글에서도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시죠?...ㅎㅎ

오빠와 함께한 추억들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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