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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기차 탔을 뿐이고... 시원한 맥주 들이키며 올라오고 있답니다.^^
서울도착하면 3시가 넘겠네요.ㅎㅎ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안좋지만 느낌은 전해질거라고 하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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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무희/다물
2013-10-13 08:48:38
양반의 고장에 가셨어 그러셨나....
aromi
2013-10-13 10:02:05
옴마야!!! 울 오빠 무대위에서 가부좌 트셨넹.
오빤 개구장이 *^^*
이런 생생한 사진 넘 좋아~ 좋아~ 느낌 아니까~~
필그린님 센스 Gooooooooooooood~~~~~
윤진
2013-10-13 10:57:31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보고프다 오빠~~~
꿈이좋아
2013-10-13 18:30:20
분위기 UP~~~~~~
지금쯤이면 몸이 많이 힘들텐데~~~오늘은 푹 쉬세요^^
하얀모래
2013-10-13 20:29:19
요즘 오빠야가 잘 챙겨드시는지 살이 조금 오른거 같아요.
얼굴이 탱글해진거 같더라구요.
제주아주망
2013-10-13 20:42:49
필사랑♡김영미
2013-10-14 20:33:41
내가 볼땐 오빠 날씬해지셨던데....살 좀 더 찌셔도 좋을텐데...^^
그린님네는 그래도 무사히 기차를 탔군요.
난, 완전 택시도 안 잡히고, 지나가는 차, 세워진 차에 대고 고속터미널을 얼마나 외쳤는지...사람들이 전부 이상하게 보더만...
결국 예매 해놓은 차는 공연장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놓치고선...ㅠ.ㅠ 혼자서 광주에서 오리알 되는 줄 알았음요.
다행히도, 위탄의 하얀민들레님과 연락이 되어서 다행히 차 다 빠지고 천천히 갈려고 아직 있다고 해서 겨우 얻어타고 편안히 무사히 잘 도착했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하얀민들레님, 땡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