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쓴글이 핸펀이 익숙지 않아 날라가 다시쓰고 있네.
토요일 오전 남한산성 간단히 돌고 인천으로와 지인에게 부탁한 찹쌀떡을 인계받아 삼산으로 출발.
중간에 경유지가 있어 늦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5시전에 도착해 일찍부터 와계시던 미지가족들에게
전힐수가 있었네요. 찹쌀떡 반응이 괜찮아서 다행.
좀있으니 부스밖으로 나가라는 관계자의말에 밖으로나와 오기로한 친구부부를 기다리며
30주년공연을보았다는 지인에게줄 시디와 40주년 DVD를 구매하고 6시가 조금남으니 친구부부가 도착
티케팅하고 들어가 좀있다 공연장으로들어가 있으니 저의앞즐로 네로자매님과 유현경님이 오시네.
두배로 반가웠어요.
반가움도 잠시 바로 뒷줄로 신흥초등생들이 자리잡고 앉네요 학생들과 인사도하고.
덕분에 카메라에 나오는 영광도있었지만 초등생들 시야때문에 저와 친구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네요.
삼산이 아담해 음향이 빵빵해서 좋았어요. 걷고싶다노래와 뮤비를 친구부부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빠저
조금은 아쉬움.
주옥같은 레파토리가 끝나고 10년만에 참석한 뒤풀이 10시까지 밖에안된다는주차관리인에말에 부리나케
차를 밖에 주차시키고 합석.
10년만에보는 에스테반님 반가웠어요
캔디님부부 누리님부부 네로자매님 유현경님. 강명자님. 성남언니님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서울공연은 조카군에 가기전 추억만들기로 같은장소에서 이승철 공연참석으로 못가 아쉽지만.
조카는 조용필님보다 이승철을 선호하니 제가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