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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친구 김해친구 만나 해운대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회에 쇠주한잔씩 먹고 우린 설레인 마음으로 벡스코로 발길을 옮겼다
처음팬미팅에 가압해 찾아간곳 미지의세계 미지부스에서 처음본 필사랑님과 인사를 나누였다.다른분들도 있었는데 기억이 ㅠㅠ
처음본 필사랑님이 어색하지도 않았다 .알고지낸 친구같은 느낌이었다.이모든게 용필이오빠 힘이겠징 ㅎㅎ친구들과 인증샷찍고 우린 공연장으로 들어갔다.
기다리든 오빠노래소리가 흘려나왔다. 우린 함성과 함께 노래를 불렸다.10대 마음으로 돌아가~~ 내주위에 앉아있는 분들은 다양반들만 있었다.자리에서 일어날생각을
하지않아 우린 자리를 박차고 통로위로 올라갔다.경호원 자제를 받으면서 나름 열심히 노래부르고 춤추고 ..얼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쳤다..
오빠가 바운스 노래를 부르면서 엉덩이 살랑살랑 춤을추면서 무빙스테이지 앞으로.. 내가서있는 앞으로 오고있었다..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다.ㅎㅎ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오빠얼굴을 볼수있다니 넘~~~좋았다..이럴줄알았슴 꽃다발준비해서 주는건데 아쉬움이 너무남았다 ㅠㅠ 참 사람욕심 이란게 끝이없나보다ㅎㅎ
기회는 앞으로 또오겠지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는또 오겠지 스스로 위안을~~~감기걸린 목소리로 끝까지 열창하신 우리들의 불사신오빠 사랑합니다.
오빠가있어 행복한 추억만들어 한해마무리를 할수있어 넘~무 행복합니다..오늘도 열창하실 오빠모습 생각하며 무사히 공연마칠수 있게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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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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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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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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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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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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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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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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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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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은솔
2013-12-09 00:07:46
향기꽃
2013-12-09 01:58:53
꿈이좋아
2013-12-09 01:07:50
순간의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었어요~~~
향기꽃
2013-12-09 02:03:08
그나마 동영상인데 동영상도 ㅠㅠ 이것도 경험이겠죠
자주 오빠보려가다 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지오
2013-12-09 19:08:56
향기꽃님의 심장은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나요?
이번 부산공연에서 feel 제대로 받으신 분들이 참 많네요
필님께서 얼마나 열창하셨고, 매력발산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가니까 직접 확인해 볼께요 ㅎㅎ
향기꽃
2013-12-10 00:23:36
지오님도 단디 심장 잘부여 잡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시길~~~
꽃발바리
2013-12-10 07:05:31
딴일때문에가질못햇네요 ㅠ . ㅠ 창원공연때멋진오빠의모습이 그후유증이지금도남아있네요 .. 오빠모습보고싶었는데 .. 내 심장도 바운스바운습니다 향기꽃님의열정 좋아요.. 마음은그곳에가있었답니다 오빠언제나응원합니다 화이팅^^
필사랑♡김영미
2013-12-12 10:16:52
향기꽃님, 공연 가지 며칠전에 덧글로 인사하고...
미지부스까지 찾아오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일행이 많아 뒤풀이는 힘드셨겠지만...다음 공연 때는 꼭 미지에서 뒤풀이도 함께 해요.^^
오빠가 바운스 노래 하시면서 가까이 오실 때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는 말에 웃음이...ㅎㅎ 백배공감 합니다. 우리 팬들은~~
전, 오빠 처음 보던 그 순간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숨도 못 쉬고...얼음땡! 되어서는..
오빠가 제 옆으로 지나가는데 그 향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우리 모두 저마다 오빠에 대한 소중함 간직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