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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저녁만 먹고 오려했는데 역시 필보따리 펼쳐지면 시간은 왜그리 잘 가죠?^^
김수정님 지원맘님 영원히오빠를님 강연화님 작은아기새님 반가웠어요~
초록이 두병에 힘겨워 하는 우리가 재미있었음요.발개진 얼굴...
필사랑하트영미님께 보내자 하며 찍은 사진 만천하에 공개합니당 ㅋ
김수정님 얼굴을 왜 저렇게 하셨을까요?
작은아기새는 맥주병을 굳이 안고 찍겠다고...ㅋㅋ
나도 굳이 폰화면에 오빠를 보이게 하고 찍겠다 클릭질을 했지만 사장님의 셔터는 나의 폰이 잠긴 다음에....힝~
찻집에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곳에서야 말로 시간 가는줄 몰랐었네요.
홍시수정과도 맛나고~
대추차도 맛났고~
홈시어터에서 나오는 성균관스캔들 보면서...이곳에서 용필오빠 영상회 하고 싶은 마음이 화악~!
카페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움....
지원맘님은 선물을 또 받으셨네요~ 두손 가득 받은 기분 어떠셨는지~^^
그리고 요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서울공연때 용필오빠 대기실에 넣어 드린 꽃바구니 입니다.
예쁘죠? 우리 미지회원님들의 마음을 담아 김수정님과 지원맘님께서 추운날 고생 해 주었어요~
그리고 지원맘님께서 드린 00000 목캔디.... 멘붕상태에서 다른분께 전했는데....
들으셨죠?
오빠왈~ 나 이거 알아... 잘 가지고 왔네.
물론 전해 들은 거 였지만 좋았겠어요~ 대신 자랑질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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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풀빵
2013-12-27 01:16:41
달려갑니다~~^^
지원맘님좋았겠어요~~
체조때상기된얼굴로~~ㅎ
보기좋아요~~
은솔
2013-12-27 01:42:44
지원맘
2013-12-27 01:59:34
일이 있어 좀 늦었는데 모두들 화사한 얼굴로 웃음꽃 피우고 계시더라는ᆢㅎ
2013년 필님으로 인해 그 어느 해 보다 행복했고,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미지식구들과 많은 추억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필짱™
2013-12-27 02:10:02
잼나셨겄네여~~ ^^
아지
2013-12-27 02:36:26
요정님...남은 달력 혹시 없을까요?...ㅋㅋ(돌멩이 맞을까봐 겁나~~~)
꿈의요정
2013-12-27 03:32:58
던지기만 해봐아~~~^^
짹짹이
2013-12-27 02:54:46
화요일 저녁이면 크리스마스 이브였네요 꽃바구니도 예쁘고
미지 회원님들도 모두 예쁘세요
즐거운 시간이 느껴지네요
오늘 날씨 추운데 모두 퇴근 잘 하세요 ^^
정 비비안나
2013-12-27 02:58:01
미지님들 화사한 표정들도 예쁘고 ~ 대기실 꽃바구니 정말 예뻐요~^^
김수정
2013-12-27 04:51:21
급만남에 정말로 반가웠어요^^ 공연이 끝나 너무나 허전했는데
허전한 마음을 달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빠 이야기하면 왜 그리 시간이 잘도 가는지ㅎㅎㅎ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면서 살자구요
필사랑♡김영미
2013-12-27 07:48:41
아주..아주 멋져요~^^
자세한 얘기 담에 해줘요~~ 오빠가 뭐라 했다고요??? 아~ 궁금하넹~~ ㅎㅎ
이브날 저녁에 다들 모여서 신나게 논다고 혼자 영화 보고 집에 들어가는 나한테 톡이며 사진이며 마구마구 날리시공~~
내가 부러버서~~~ 참말로....우리도 대구경북도 신년 모임 할 겁니다요~~ ^^
오빠께 전해드린 이쁜 꽃~^^
서울 모임 그 추운 날에...눈도 내리던 그 날에 수정님, 혜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즉에 올려드렸어야 했는데...서울 공연 끝나고 바로 대구공연이라서...이래저래 연락하다 시간 다 가버리고...
당최...올릴 시간이 없었답니다...이렇게 늦게나마 올려주신 요정님 땡큐! 합니다.
꽃이 참 이뿌네요~~^^ 그 카드 안에 적인 메세지는 더 멋지구~~ 오빠가 보시고 흐뭇해 했을 겁니다.^^
우리 미지 식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
네로
2013-12-27 09:47:09
꿈의요정님!! 올한해도 수고 많았구요~감사드려용^*^
지원맘
2013-12-27 19:25:55
목감기가 심한 분이나 성악가분들에게 인기있는 목사탕이에요^^
부산에서부터 계속된 감기가 매주말 강행군으로 급기야 '헬로우
콧물콘서트'로 이어지는 걸 보면서 오빠께 드리면 좋겠다 싶어서요.다행히 반겨하셨다니 넘 뿌듯하고 신기하더라구요!!^^
마이헤븐
2013-12-27 10:24:00
벙개찌지직 겁나 좋아하는디유 가보지도 못허공 엉엉
서해안 끝자락서 날리는 감사의하트~~~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지원맘
2013-12-27 19:31:31
큰 일 치루셨다는데 위로전화도 못 하고 게시판에서 보니 넘 반갑네요~~조만간 수정씨랑 전주 또는 군산으로 날아갈 수도 있으니 잘 지내고 계세요^^
꿈의요정
2013-12-27 21:00:12
오오오~~~ 헤븐님 개얀은 거죠? 마음 많이 추스련는가 보오~
화요일에서야 들었어요~ 큰일 치루셨다고.... 어떠한 위로의 말도 인사도 못 드렸었네요.
신년회때 한번 봐요~ 꼬옥~~~~~~ 초록이 안고 갈께요~^^
마이헤븐
2013-12-27 21:35:09
신년회 콜~~!!!
불금에 화재조심하고 밤을 찢으시게요ㅋㅋㅋㅋ
♥캔디♥
2013-12-28 19:15:06
큰일...무슨일인진 모르지만~
잘 지내시죠~신년회때 만나요~
헤븐님의 언제나 밝고 환한 모습 보고프네요~
꿈이좋아
2013-12-27 22:29:54
우와~~~ 추운날 벙개 진행했네요...^^
보기 좋습니다...~~
저는 감기한번 안걸리고 올해 넘기나 했더니만...
10여일동안 독한 감기로 왕고생중입니다..
오늘도 주사맞고 약 봉다리 가득 가지고 왔네요...~~~~
남은 2013년.. 가지말라고~~~가지말라고~~
일편단심민들레
2013-12-28 07:41:36
요정님톡으로 전해들은 모임... 사진으로 보니 더 즐거워보이네요^^
꽃바구니도 넘 이뻐요~~~
♥캔디♥
2013-12-28 19:19:40
신년회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