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내 생전
그것두 처음 나간 미지번개 모임에서
날밤 샌것 처음이네요~^^
저녁 5시에 만나 밤새 오빠 이야기로 꽃 피우다
다음날 아침 6시에 헤어 졌어요 ㅎㅎ
하루 종일 자다가 이제야 일어나
우선 맛배기로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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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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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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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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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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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5 댓글
필짱™
2013-12-30 05:25:57
암튼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초이
2013-12-30 06:07:41
그러게요...
얘기하다보니 밤샜어요~~ㅎㅎ
짹짹이
2013-12-30 20:09:30
나역시도 그렇게 아침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ㅋㅋ
제주아주망
2013-12-30 05:58:25
다음엔 저도 같이 동참...
초이
2013-12-30 06:09:46
전 아주망님이 멋진 제주에서 사셔서 부러운데요 ㅎㅎ
딱 두번 가본곳..제주도예요.
짹짹이
2013-12-30 07:05:01
제주아주망님~ 제주에서 번개 모임도 기대할게요
다 예쁘고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빠 이야기 꽃을 피우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
짹짹이
2013-12-30 07:00:52
예전에 인천번개모임에서도 1박2일 기록이 있었지만
이번 수원번개 모임에서 그 기록이 깨진 것 같아요
한분 한분 어쩌면 그렇게도 오빠의 추억담이 많으신지...
듣고 또 들어도 재미있고 배꼽잡고 웃고... 정말 즐거웠어요
눈이 초롱초롱~~ 소녀의 눈빛을 잊을 수 없어요 ㅎㅎ
오늘은 저도 푸~~~ 욱 취침을 취했어요
초이님~ 사진 찍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사진 찍으시는 열정 멋지세요
사진 보니까 어제 생각이 나서 막~ 웃음이 나요 ㅋㅋ
초이
2013-12-30 08:22:54
오빠에 대한열정.
지칠줄 모르는 입담.
여전한 몸매.
부럽소이다~~~~~
miasef
2013-12-30 08:57:35
짹짹이
2013-12-30 19:48:04
miasef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7년만에 번개 모임 참석을 해서 더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
짹짹이
2013-12-31 06:56:00
저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활짝~ 웃는 초이님의 그 환한 미소가 부러워요
초이님 인상도 좋으시고 예쁘시고 미소가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동안이세요 ^^
정 비비안나
2013-12-30 19:16:44
함께 하고 싶었는데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반가운 미지님들~ 오빠 이야기로 즐겁게 보내셨네요!!^^
짹짹이
2013-12-30 19:49:23
정비비안나님 오셔서 풀빵님의 진주여고 시절 오빠와 얽힌 추억담 들으면
정말 소녀처럼 좋아하셨을거예요 그 이야기를 잊을 수 없어요
풀빵님은 그날의 MVP였답니다 ^^
아지
2013-12-30 19:41:38
알콜없이 이렇게 장시간 수다떨어보긴 난생 처음~~~즐거운 추억 페이지 한장 접수합니다....
작품사진 찍느라 고생하신 초이님...고맙습니다
짹짹이
2013-12-30 19:53:31
알콜없이 필오빠 이야기 꽃을 피우니 다들 더 아름답던걸요~
알콜 보다는 커피향이 더 좋은 그날이였어요
토요일 모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요 ㅋㅋㅋㅋ
필사랑♡김영미
2013-12-30 20:31:37
모임 잘 하셨군요.^^
보고팠던 얼굴들 미지에서 보니 무지 반갑네요.
짹이님, 루카스님, 필짱님, 어제오늘그리고님, 아지님, 캔디님, 풀빵님, 들꽃민희님, 용인수지님, 안산에서 오신 이주자님..초이님까지...
모처럼 모였으니까 시간 가는 줄도 더더욱 몰랐을 테고요~~ 다들 어찌 나이가 빗켜간 것 같아요..^^
짹짹이
2013-12-30 20:43:16
그날 오신 물안개님이라고 그분이 안산에서 오신 이주자님이셨던거예요?
필사랑영미님은 어쩌면 그렇게 꼼꼼하신지... 회원님들의 얼굴뿐 아니라
닉네임,본명 하나하나 기억하시고 대단하세요
댓글 속에 필사랑영미님의 회원님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요 ^^
필사랑♡김영미
2013-12-30 23:10:20
그럼..이제부터 물안개님이라고 해야겠네요.^^
아이디가 없어서 어찌 불러야 하나 고민했었는데...지금부터 모두 안산의 물안개님을 기억해주세요.^^
짹이님의 미모는 여전하네요~....더 어려지고 더 예뻐져서...다소곳함도 있구...ㅎㅎ
덧글도 자주 보고, 얼굴도 보고... 너무 좋으네요.^^
짹짹이
2013-12-30 23:29:04
아이쿠~ 부끄부끄예요
필사랑영미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물안개님은 처음 뵈었는데 올해 공연을 14곳이나 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동생들 얼굴 보고싶어서 나오셨다고 하시면서 내내 미소를 지으셨어요
필사랑영미님 보고싶어요 ^^
풀빵
2013-12-30 21:06:38
이젠
수원에서정기적로모임을추진(?)할까봐요~~ㅎ
시간가는줄모르고웃고떠들어네요
짹짹이님
예쁘고귀엽고앙탈까지~~(난네게반했어요)ㅎ
또소중한추억이되었네요"
장소섭외한다고고생하신아지님고생하셨구요
초이님
사진찍느라고생많이하셨어요
울얘기보따리푸느라고~~ㅎ
간만에미지에서본미남총각필짱님도반가웠어요
그외회원님들도반가웠어요~~^^
짹짹이
2013-12-30 22:16:46
네로님이 올리신 30년팬생활 그 글을 읽으면서
글 속 풀빵님이 궁금했었는데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풀빵님의 필오빠와의 추억담을 들으면서 영화를 보는듯 했어요
자꾸만 풀빵님의 얼굴이 진주여고생으로 보이고
어쩌면 말씀도 그렇게 재미나게 하시고 순수한 미소에...
한국형 미인이시고...매력적이세요
사실은... 제가 풀빵님께 먼저 반해버렸답니다 후후..
토요일 풀빵님을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고 즐거웠어요 ^^
풀빵님이 안 오셨으면 어쩔뻔 했을지 상상하기 싫어요 ㅎㅎ
필사랑♡김영미
2013-12-30 23:14:03
미지분들과 얘기를 하면 밤새 얘기 해도..해도 끝이 나지 않는 몇분이 계시는데...
그 중에 두분, 짹짹이님과 풀빵님...ㅎㅎㅎ 두분 붙여 놓으면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말들도 얼마나 재밌게 잘 하시는지...
상상이 가네요~~ㅎㅎ 위에 덧글에 풀빵님이 짹이한테 반했다 한거 보니...ㅎㅎ
짹짹이
2013-12-30 23:54:45
필사랑영미님 저 잠시 웃어도 되죠? ㅎㅎㅎㅎ
제가 이제는 정말 나이도 있고 (그래도 조용필오빠 38세 보다는 어려요 ㅋㅋ)
짹짹이란 닉네임을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그냥 오빠보다 스무살 여려질래요 18세 짹짹이요 ㅋㅋㅋㅋ
사회에서는 도저히 용서되지 않는 나이지만
이곳 미지의세계에서는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요
그리고
저 그날 풀빵님 매력에 완전 빠져들었어요
매력쟁이 풀빵님이시더라구요
갑자기 대구 중앙로 맛집에서 필사랑영미님과 함께 수다떨며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
골뱅이
2013-12-30 22:18:49
짹짹이님..필짱님잘지내시죠~~~
짹짹이
2013-12-30 23:11:36
골뱅이님~ 저도 반가워요
그동안 바쁘게 잘 지냈죠~
골뱅이님도 잘 지내셨죠
댓글 보니 정말 반갑네요 ^^
골뱅이
2013-12-31 00:04:03
짹짹이
2013-12-31 00:24:13
감사합니다~ 저도 비행기 타고 제주도 안갔는데도 이렇게 게시판에서 골뱅이님 뵈니까 넘 좋아요 ^^
필love
2013-12-30 23:05:45
반가운얼굴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그날 꼭 참석하려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피치못할 큰일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네요...ㅠㅠ
수원에 사는 사람으로서 꼭 참석했어야 하는데..
다음번에는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보고싶습니다. ㅎㅎ
짹짹이
2013-12-30 23:14:26
그렇지 않아도 수원번개모임이라서 필love님 얘기했어요
2005년 수원지역 운영자 시절 말예요 ㅎ
시간 되시면 오시려고 하셨다니 말씀만 들어도 반갑네요
오셨으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거예요
저도 필love님 보고싶어요 ^^
골뱅이
2013-12-30 23:56:54
아지
2013-12-31 01:29:37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필러브님...우리끼리 필러브님 뒷다마 했었다눈~~~연경언니도 잘 계시죠?
어제오늘그리고
2013-12-30 23:30:52
그날모임에나오신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짹짹이님께서 말을 얼마나 재미있게 잘하시는지 ~~~~
나는 목에 참기름 바르고 나오신줄알았어요...숨도안쉬고~~~ㅎㅎㅎ
그리고 초이님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요...고생하셨어요..
짹짹이
2013-12-31 00:00:01
어제오늘그리고님!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충무로에서 오셨다고 하시기에 저는 영화 찍고 오신줄 알았어요
가무잡잡 하셔가지고 요즘 잘 나가는 조연급 포스가 막~ 느껴졌거든요 ㅎ
그리고 그날 제가 핸드백에서 참기름 꺼내서 목에 바른거 못 보셨어요?
참기름을 핸드백에 막 넣고 다녀요 ㅋㅋㅋㅋ
저보고 왜 방송국 안가셨냐고 개그맨 하시라고 해주신 말씀
심각하게 생각해볼게요
저 이러다가 개그맨 시험 합격하면 우짜죠? ㅋㅋㅋㅋ
들꽃*민희
2013-12-31 05:05:14
모두들 만나서 반갑웠어여~~~
담에 또 뭉쳐보자구여~~
우린 만나면 오빠이야기들로 다들 눈이 번적번적.... 해도해도 끝이없어용~ㅋㅋ
오빠 귀가 간질간질 하실까 걱정됩니당..
초이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사진도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짹짹이
2013-12-31 06:50:41
그때도 예쁘셨는데 더 예뻐지셨던걸요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던 들꽃민희님 멋지셨어요
운전 하실때 혹시 졸리시면 어쩌나 했는데
잘 도착하셔서 다행예요 ^^
박물관
2013-12-31 05:48:48
시간없어서리 참석못해서리 ㅎㅎ
다음기회에 ㅋㅋ
즐거운모습 보기 좋네요
짹짹이
2013-12-31 06:52:05
들꽃*민희
2013-12-31 15:24:26
짹아~ 먼길 오느라 가느라 고생햇엉..
오빠이야기들로 가득찬 우리들..ㅋㅋ
짹이.. 눈빛이 초롱거리고 번쩍번쩍 눈에 선하게 남아잇당.. 우린 다 같은 맘...... 알지..
짹짹이
2013-12-31 19:24:34
7년만의 팬클럽 번개모임...
그저~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간 마음이예요
보고싶을때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들꽃민희님을 보고 얘기하고 웃고 함께한 시간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어요
조용필 오빠 이야기를 나눌때 반짝이는 눈빛은 조용필팬이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일거예요
7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
Happy New year ~ !
무진장필사랑
2014-01-01 01:19:10
저도 가고싶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
님들 못뵈었네요~~ㅎㅎ
담엔 꼭 참석해야쥐~~
분위기 넘 좋아보이네요~~
부러워요~~
짹짹이
2014-01-01 02:04:55
들꽃민희님과 아지님이 무진장필사랑님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조용필오빠와 팬클럽 미지에 대한 사랑이 닉네임과 같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무진장필사랑님이 궁금했어요 오셨으면 함께 웃음꽃 피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을거예요
다음 수원번개 또는 다른 지역번개 모임을 기약하자구요
무진장필사랑님~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
용인수지
2014-01-01 07:15:20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참석한 분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빠 얘기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막차 시간 때문에 아쉽게 일어나야 했지만 ........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초이님, 사진 찍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짹짹이
2014-01-01 08:37:30
추운날씨에 모임시간 맞추셔서 도착하신 용인수지님 반가웠어요
7년전이나 지금이나 어쩌면 그대로이신지... 세월을 비껴가셨더라구요
차분하시면서 온화한 인상 여전하시고 말씀도 부드럽게 하시고...
알쌈주꾸미 집에서 비벼주신 비빕밥 정말 맛있었어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들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캔디♥
2014-01-03 01:14:14
에구....벌써 한해가 지나버렸네요 ㅋㅋ
수원모임..시간이 허락하는 관계로 참석하였데....
이렇게 밤세워한 미지모임은 첨이여서...정말 놀랬어요~
얘기가 끊이지 않고
전철시간 놓쳐버리고
택시타고 가야는데....
에라 모르겠다 좀만 있으면 첫차시간 ㅎㅎㅎ
이렇게 밤세워 아침까지 함께 했네요~
아지님,짹짹이님,초이님,필짱님,루카스님,어제오늘그리고님,용인수지님,풀빵님,들꽃민희
모두 반가웠어요~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겨주실라고 찰칵 찰칵...찍사로 변신하신 초이님~
수고 많으셨어요~
아지
2014-01-07 23:43:50
실제보다 쬐금 더 이쁘게 사진 찍어주심에 감솨드려요.....카메라 옆에 끼고 운동화 신은 초이님...20대 같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