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 여러분 요즘 자주 뵙습니다. 오늘부터 11월이 끝나고 12월이 시작되는데 많은 분들이 학수고대하시던 부산과 서울공연이 시작됩니다. 특히 부산 벡스코나 서울 체조경기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장의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은 관객의 수로 압도감을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지역과 똑같이 공연장에서 팬클럽 부스를 열고 더 많은 팬들을 맞이하시는지는 상상이 됩니다. 이제 부산과 서울공연만이 남아있고 앵콜공연이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지의 세계 여러분들은 성공적으로 잘 끝나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번 대구공연에서 아쉽게도 팬클럽에 들러 인사와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지만 내년에 공연이 열린다면 대구 엑스코에서 여러분들을 꼭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12월도 무사히 감기조심하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지난번에 대구공연때 제가 수집해서 소장하고 싶었던 자료들을 저를 위해 힘들게 가져오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혹시 그 자료들을 아직도 잘 소중하게 보관하고 계시는 분들께선 내년에 대구 공연에서 열린다면 꼭 제가 팬클럽 부스에 들리도록 할 예정이니 자료들을 선물로 주시며 저를 반갑게 부스에서 맞이해주셨으면 합니다. 내년에 열릴 대구 엑스코에서 여러분을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