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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분들이 책을 받으셨다고 하시기에 저는 밤까지 기다리고 있었지요.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택배기사님 도착...
책을 한손으로 받으려고 하자 기사님은 무거우니 두손으로...하시더라구요.
아차! 했죠....맞아요 제가 두손을 들기에도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출근하는라 포장 열어서 책 확인만 하고 나와야 했었지만..
책 포장 뽁뽁이에 포장 잘 하셨더라구요..워낙에 무게 때문데 손상이 되는 것 같아요.
제게 온건 케이스 모서리에 살짝 찍힌 흔적때문에 약간의 손상은 잊지만 아주 양호한 것 같아요.
부산공연장 부스에서 잠깐 책을 봤었죠~ 보고 정말 놀랬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감동했어요...내용도 자세히 보면 더한 감동을 받겠지만..
그리 두꺼운 책을 제작했을지는 몰랐거든요..
자료 수집부터 책이 제작되어 팬들 품에 안기기까지 운영진 여러분들 너무나 애쓰셨어요.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받는 것이 미안할 따름이네요~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갖게 해주셔서요
꿈의요정님,필사랑영미님,필에꽂혀님,일출님,
그리고 배송이 되기전까지 함께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운영진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토욜 서울공연이 끝나면 독서에 들어가야겠어요 ㅎㅎㅎ
모두모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 용 필!
미지 포에버!~ 미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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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필에꽂혀
2015-12-09 23:38:49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저절로 웃음도 나고,
추억도 떠오르실 거에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천천히 보시면서 감상하세요 ^^
♥캔디♥
2015-12-10 06:34:49
필사랑♡김영미
2015-12-09 23:48:16
공연 끝나고 허전한 마음을 대백과사전으로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울 필오빠도 그러실 듯....ㅋㅋ
때론 웃고 울고, 추억도 생각나고,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오빠의 47년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더욱 새로울 겁니다.^^/
캔디님, 글 읽는데 눈물이 핑그르~~ 도네요. ㅠ.ㅠ
다들 좋아라 해주시니 저희 운영진들도 그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캔디♥
2015-12-10 06:38:45
꿈의요정
2015-12-10 00:15:49
영미님 말 처럼 캔디님 글 읽어 내려 오면서 저도 가슴 사르르 떨리고....
또 눈가가 축축해 집니다~
아침에도 어느분이 책 읽어 보신다고~ 희귀한 자료들 보는 재미가 쏠쏠 하시다
하시다며 고생했다는 그 말 한마디도 눈물을 흘리게 하더군요.
그 만큼 다들 고생스럽게... 힘겹게 만든 책입니다.
한달 내내 더조용필을 만들면서 겪었던 일들을 게시판에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든분들을 만족 시킬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의 응원과 동참이 힘들었던 과정들을 모두 잊게 해줍니다~
더조용필을 받아 본 캔디님의 후기 또 다른 분들의 후기...올라 올때 마다 눈물 날 것 같습니다.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 자부하는데 가끔은 눈물이 너무 많아 탈이네요~ 흑흑.....
♥캔디♥
2015-12-10 06:45:12
회사업무로 늘 바쁜 나날 보내시며 그리 큰일을 해내시고
미지는 복받은거죠~ㅎㅎ그래서 우리들은 행복한거죠~요정님 정말 애쓰셨어요~고마워요~ ^^
그나
2015-12-10 02:20:43
책을 받았을때의 그 감동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캔디님의 소중한 후기 잘 봤어요! 운영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은솔
2015-12-10 03:29:21
정 비비안나
2015-12-10 21:17:49
한장 한장 소중하게 넘기면서 보고 있어요~!
수고해 주신 분들의 순수한 열정이!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는 대백과사전이예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조 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자부심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런 조 용필 오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