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랜만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오빠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겠죠..^^
저 또한 오빠 앓이에 시간 날 때마다 미지에 접속해봅니다.ㅎㅎㅎ
더 조용필. 외출할 때도 늘 오빠와 함께하고 싶은데
대백과사전의 무게에 들고 다닐 수가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백과사전을 읽으면서 운영자님들의 수고와 노력의 결실이
느껴져서 더 소중하고 자랑하고 싶은 더 조용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드릴 수가 없다는 게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2015년.. 용필오빠와 미지가족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잘 마무리하시고.. 필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년도 용필오빠의 콘서트.. 미지가족들과 함께 열정을 느끼길 바라며^^~~~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미지의세계는 언제나 오빠를 응원합니다..^^/
- 첨부
-
- 20151218_221647.jpg (134.7KB)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미지의세계는 언제나 오빠를 응원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44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7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6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246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2 댓글
작은아기새
2015-12-19 09:55:45
서울은 며칠째 강추위가 와서 너무추워요
다행이 오늘 낮부터는 풀린다니 ~
요즘 더 조용필 백과사전에 푹 빠져서 이때이랬지
저땐저랬지 하며 혼자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행복합니다~ 운영자 분들 고마움에 다시한번 꾸벅~^^
고맙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뵐수있겠죠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봄날에 만나요~ 예쁜토끼님 아기토끼님♡
예쁜토끼
2015-12-20 01:50:07
늘 미지부스를 위해 애쓰시는 작은아기새님 잘들어가셨죠^^~~~
과메기까지 준비해오셔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작은아기새님의 세심함 덕분에 뒤풀이가 즐거웠습니다~~~^^
지오
2015-12-19 20:09:06
분량이 워낙 방대해서 책장을 덮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모르던 사실도 알게되고, 추억이 살아나기고 하고...
년말에 찾아 온, 그야말로 뜻밖의 큰 선물!
애쓰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토끼
2015-12-20 01:53:12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소중한 오빠의 기록에 감동과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지오스님 미지부스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 비비안나
2015-12-20 04:48:40
묵직한 대백과사전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공연 때 의상도 떠올리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예쁜토끼님~~ 감사의 글 잘 읽었어요~^^
예쁜토끼
2015-12-24 05:39:16
비비안나님 말씀대로 저역시도 백과사전에 실린 오빠의 모습에 공연이 생생하게 떠올랐지요..^^
얼마남지 않은 2015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비비안나님 감기조심하시고 내년 공연때 뵈어요~~~^^
은솔
2015-12-20 22:41:50
예쁜토끼
2015-12-24 05:40:36
은솔님 부산에서 뵈어 반가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필복 많이 받으시길~~~^^
꿈의요정
2015-12-21 18:27:21
예쁜토끼님~ 더 조용필에 푹~ 빠져 계시는 군요~^^ 전 아직 차근차근 보질 못 했습니다~
1년내내 원고 작성하고 정리하며 늘 내 곁에 있어서 그런가 잘 만들었는지 못 만들었는지 실감을 할 수 없네요
그저 부족한 점 만 보이고 있으니.... 사진들 넣어줄때도 번호까지 넣으면 여기엔 여기 저기엔 이것~ 등 작은 것
하나까지 체크 하고 들어갈 곳 빽빽히 적었는데도 잘못 들어간 것도 있네요~^^
올해 1월1일 가족들을 만났는데...저 다음주에 올해 처음으로 부모님을 뵈러 우리 가족들을 만나러 갑니다~ ㅎㅎㅎ
드디어 지난주에 저희 엄마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ㅋㅋ
예쁜토끼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언제나 필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예쁜토끼
2015-12-24 05:46:35
요정님 부모님 잘 뵙고 오시길~~~^^
세상 부모가 다 그렇듯.. 예쁜 요정님만 보셔도 서운함이 다 풀리실겁니다~
2015년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필복 함께시기를~~~^^
그나
2015-12-21 19:11:45
기획부터 제작에 그치지 않고 배송작업까지-
미지천사님들의 손길이 가득한 작품, 보면 볼수록 감동인 "더 조용필"
운영자님들과 미지천사님들께 덧글로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미지의세계는 언제나 조용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예쁜토끼
2015-12-24 05:48:00
우리딸 내년에도 미지와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