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어제 함박눈이 펑펑 내려 온통 새하얀 세상을 만들었었는데요~

어제 눈꽃들 많이 보셨나요? 마치 벗꽃이 만개 한 것 처럼 예쁘더라구요....

4년전 3월25일 대관령에서 맞던 그 함박눈이 잠시 떠올랐습니다.

오늘 아침은 갑자기 기온 뚝~ 떨어져 세탁소에 보낼까 했던 두툼한 패딩을 다시 꺼내 입긴 했는데 여러분들도 출근 잘 하셨겠지요?

토요일 안양 메가벨리는 후끈후끈 했었는데....

빨개진 얼굴이 한참을 가라 앉지 않더라구라요~

생각 보다 늦은 시간에 헤어졌는데 피곤해 하지들 않고 다음날 스케줄들을 상쾌하게 시작한다는 톡 들을 보면서

우린 정말 다 같은 마음으로 조용필 오빠를 바라보고 위안을 받는구나... 라며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고단한 하루 전쟁터 같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비록 영상으로 나마 만날 수 있는 조용필 오빠 이지만 그 현장에서 만은

내게 주어진 짐들을 모두 내려 놓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참석 해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이제 셋팅준비 들어갑니다~ (필이좋아님과 캔디님이 캔맥 캔음료 음료수를 가지고 오셨어요)

               이제 미지 모임에서 빨질 수 없는 이것~ 부안뽕주로 잔을 채웁니다~

           이렇게 셋팅이 완료 되었습니다~(사진이 좀 빈하게 나왔는데....^^ 푸짐하고 먹음직 스러웠어요~~~~^^

                                    인증샷을 남겨봤습니다~~~~~

              인증샷2~~~~~~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1필!!! 오랫만에 크게 외쳐봅니다~!!!

              잠깐의 스탠팅 파티 후 영상을 보았는데요.... 영상사진은 제대로 못 찍어서 생략합니당~

          강명자님이 오빠싸인으로 만들어 오신 전자파방지용 스티커~~(오신분들 모두에 나누어 드렸습니다~)

[참석자]

필이좋아님

박물관님

캔디님

테리우스님

어제오늘그리고님

익명님

지원맘님

강명자님

작은아기새님

장정택님

김수정님

이하나님

영원히오빠를님

미지의연인님

라일락1님외 1인

무진장필사랑님

톨레도님 -- 신입

꽃바람님 외 1인

꿈의요정

        총21명참석

[후원]

잡채 겉절이 - 작은아기새

음료 떡 한라봉 - 캔디

김밥 - 지원맘

파운드케익 - 영원히오빠를

뽕주 모시잎쑥떡 - 라일락1

캔맥 캔커피 - 필이좋아

와플 - 무진장필사랑

뀰 - 어제오늘그리고

비타500 전자파스티커 - 강명자

맥주 초록이 - 장정택

깐밤 귤 - 꽃바람

꿈의요정 - 1회용품

익명 - 후원금10만원

[2차 호프 3차 커피 회계내역]

캔디님

어제오늘그리고님

지원맘님

강명자님

작은아기새님

장정택님

김수정님

이하나님

영원히오빠를님

라일락1님외 1인

무진장필사랑님

톨레도님 -- 신입

꿈의요정

           총14명(신입회원 회비면제 13*20,000 = 260,000)

비어플러스 140,000 - 엔제리너스 - 61,900 = 59,100

****** 모임잔액 59,100 + 후원금 100,000 = 159,100 미지통장으로 입금완료! *****

3월19일 토요일에도 스탠딩파티 예정입니다~ 미리 스케줄 비워두세요.....^^

  자유, 순수, 열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CLUB  MI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