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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투어ㅡ수진사템플스테이회비결산내역입니다^^
[참가인원]
1조: 조미님, 석남빈경님, 예스님, 일편단심민들레님, 필사랑영미님, 성남언니님, 강명자님,지원맘님, 김수정님, 물방울님, 작은아기새님, 꿈의요정님
회비-100,000원
2조: 은솔님, 장정택님 ---->> 수진사에서 합류
회비-60,000원
3조: 일심님, 열혈남아진근님 ---->> 참석 못 하시고 오빠를 위한 등 만들어 달라 부탁 하셨습니다.
회비-40,000원
[회계내역]
*회비 1조 10만×12=1,200,000원
2조 6만×2=120,000원
3조 4만×2=80,000원
추가로, 5천×14=70,000원
*총수입:1,470,000원
[지출내역]
1.템플스테이 150,000원
2.연등비 490,000원
3.시주 200,000원 ---->>> 지오스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 했는데,지오스님께서 저녁식사비를 미리 계산하셨더라구요~^^
3.과일 100,000원
4.itx열차 43,500원
5.김밥12줄 48,000원
6.가평역에서 남이섬 들어갈 때 택시비 18,400원
7.남이섬 입장료 120,000원
8.익일 점심 명일동 봉평메밀촌 143,000원
9.익일 저녁 종로 두루치기,동태탕 155,000원
*총지출:1,467,900원
*잔액:2,100원
*후원금:일심님은 신청하시고 사정상 못 가시게 되어,나머지 회비 60,000원은 미지의세계 후원금 통장으로 입금시켜드리겠습니다~~
tx열차 2층에서 성남언니가 싸 오신 삶은 계란이랑 강명자언니의 맛난 케잌과 빵들,요정님의 방울토마토랑
조미언니의 특제 오쿠계란과 삼색방울토마토까지,덕분에 남이섬 소풍이 한층 더 즐거웠습니다^^
아ᆢ대중교통 이용하는 일정이라,매번 지하철,탈 때마다 회비에서 경비 치루기가 곤란하여 교통카드비가 많이 드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양해바랍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함께 못 갔지만,아이돌공연보다 더 어렵다던 티켓득템에 성공하신 캔디님,필사랑영미님,꿈의요정님 덕분에 12명이 관람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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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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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12 댓글
꿈의요정
2016-05-03 20:15:58
지원맘님~!!! 젤로 고생 많았어요.
차편이면 차편 먹거리면 먹거리... 혜선님 덕분에 그 고단하고 도보 여행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저 같았으면 몇번 변덕 부렸을 겁니다~ ㅎㅎㅎㅎ
처음 부터 끝까지 미소지으며 인솔하고 배려하신 혜선님 고맙습니다.
먹거리들 정말 맛났어요.
편안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 못 마신 일정이었지만 신두리 만큼 아니 보다 더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힘든 해외출장 일정도 이렇게 빡세진 않는데요~
오래전 파리를 샅샅이 디지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발바닥 갈라질것 같은 통증에 머리끝 까지 찌릿찌릿 한 경험을 해 본 저로서는
그래도 가볍게 걸을만 했습니다~^^
미지의 검색여왕 혜선님~ 무진장 고생하셨구요.^^
필복 겁나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올해 지나면 우리 더 많이 놀러다닙시닷!
고3엄마 화이팅!!! 박지원양이 꿈꾸는 학교로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일편단심민들레
2016-05-03 20:33:55
끝까지 예쁜미소로 일정 마무리해주시고 떠나는 모습 붙잡고 싶었다는...ㅎㅎ
수고많았어요^^
전화한통에 바로 나오신 명일동 성숙씨 시원한 커피 고마워요♡
꿈의요정
2016-05-03 22:31:08
아~~~ 맞다 영원히오빠를님...^^
우리는 같이 다니는 줄 알고 ㅋ...
헤어지기 싫어 역까지 마중하며 커피까지 손에 들려주고 가셨지요~
그 고운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명일동 둘레 길 한번 같이 걸어요~~~~
은솔
2016-05-03 23:50:23
지오
2016-05-04 00:36:03
역시 혜선님은 미지의 살림꾼이십니다.
어쨌든 잔액이 있으니 남는 장사하셨네요 ㅎㅎ
빡빡한 일정 소화하시느라 힘드셨겠으나 공연 때 마다 달려본 경험들이 있으니
그 정도는 이제 겁도 안 나죠??
1,2,3탄까지 모두 빠짐없이 동행하셨던 분들은 그만큼 추억이 더 많을텐데
가슴에 차곡차곡 쌓았다가 사진 들여다보며 미소지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경주여행]을 하고싶다는 얘기도 나왔었는데 그때는 저도 꼭! 함께하고 싶네요.
제 고향에 가는데 빠지면 많이 섭섭할것 같아서요 ㅋ~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직도 그칠 줄 모르고 쏟아집니다.
햇빛 쨍쨍 내리쬘 때 보다 마음의 여유는 한결 많아진것 같아서 좋아요~
오후시간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조금만 더 화이팅~~~하셔요.
은솔
2016-05-04 01:41:33
지오
2016-05-04 19:42:49
ㅎㅎ~
어제오늘그리고
2016-05-04 19:40:32
너무 재미있었겠다...
예스
2016-05-04 21:56:18
혜선님
너무도 야무지게 안살림 맡아 해 주셔서 저희들 모두 편하게 즐겼네요..
그리고 처음 뵌 예쁜 성숙씨
짧은 시간 함께해 아쉬웠지만 새로운 얼굴 알게되어 반가웠어요..
그리고 커피도 잘 마셨어요~~
정 비비안나
2016-05-05 06:26:44
알찬 여행에 경비도 알뜰살뜰 쓰셨네요~!
지원맘님~ 꼼꼼하게 정리도 해주시고 수고 많이 해주셨네요~~!
아름다운 배경에 담겨진 미지님들~~ 여유롭고 멋진 한편의 여술 작품이예요~~!^^
행복충전 만땅하신 미지님들~~ 사랑합니다~~!^^
석남빈경
2016-05-11 21:49:53
사랑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16-05-12 12:12:37
너무너무너무 고생하신 혜선님, 진짜로 수고 많았어요. ^^/ 토닥토닥...<---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라서...
검색의 여왕답게 검색으로 시작해서 일사천리로 계획을 다 짜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수진사 말만 나왔는데...어느새 수진사템플스테이에 남이섬에 경복궁야간개장까지~~ 너무 퍼팩트하게 스케쥴을 짜셨어요. ㅎㅎ
차 시간표 알아보랴, 중간에서 이벤트 전달하랴, 표 예매 하랴, 입장료 끊고, 안내도하고, 사람들 인솔하며 시간까지 체크하랴...
거기에다가 1박2일 동안 회계까지 맡아서 하느라 본인은 쉴 틈도, 구경할 틈도, 제대로 즐길 틈도 없었지 싶은데...
밝은 얼굴로 웃음까지 전하면서 우리들 이끌고 다니느라 정말 정말 수고했어요. ^^
혜선님 덕분에 우리는 편히 먹고, 편히 타고, 편히 다니고 그랬다는...본인 스케쥴도 포기하면서 까지...ㅠ.ㅠ
예쁜 등 만들고 기도문 올렸으니깐, 요정님 말처럼 지원이 꿈도 꼭 바라는 대로 이뤄질 겁니다.
지오스님께서 등 하나 하나 달면서 우리들의 기도문을 위해 또 기도하시고 하셨다니까...우리 다들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요.^^
예쁘고 소녀 같은 영원히오빠를님도 잠시라도 만날 수 있었고...참 많은 일을 해주신 혜선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