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지방으로 공연보러 많이 다녔지만
마지막 공연이라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소풍가기 전 어린애 마냥 설레여서 얼른 날새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누웠는데 잠도 안오고
오빠 노래 들으면서 게시판을 들락날락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부스가 밖이라서 걱정 했는데...
원래는 토욜 하루만 공연 본다고 계획 잡았는데
공연 날이 다가 올수록 머리와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있어서
부랴부랴 일욜 티켓 구하고 1박 2일로 "명품 조용필 콘서트 투어" 갑니다.
안보면 두고두고 후회 할것 같아서~~~
아무쪼록 지방에서 설 오시는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 조심히 조심히 오세요^^
"미지의 세계 화이팅"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3 댓글
지원맘
2016-12-18 17:38:39
오늘도 함께 즐겨 보아요^^
정 비비안나
2016-12-19 21:26:03
사진으로, 닉네임으로만 알고 있던 카라님~
모임에서 뵙고~ 공연장에서~ 뒤풀이에서도 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 길 잘 들어 가셨죠~~~ 감사합니다~~!^^
꿈의요정
2016-12-20 23:48:52
이제 모든 공연이 끝났어요~
아쉽지만 내 일상을 생각하면 일에 집중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싶구요~ ㅋ
한 달 후 부터 본격적인 품평 시즌이라 이제 막 마지 샘플들을 챙겨야 하기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시간~
카라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