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잠깐이나마 카라님이 올린 영상으로 오랜만에 오빠 모습 잘 봤습니다.
오빠 노래를 들으며 즐거움을 누리던 게 언제적인지...
요즘 아낙은 몸도 마음도 힘들어 내 기쁨을 누릴 겨를조차 없이 살고 있습니다.
새끼 거두며 부모님 챙기랴 이래저래 위아래로 낀 세대는 요즘 참 많이 고달픕니다.
이럴 때 오빠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정작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간만에 들러서 오빠노래도 듣고 넋두리도 하고 갑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오빠 노래를 들으며 즐거움을 누리던 게 언제적인지...
요즘 아낙은 몸도 마음도 힘들어 내 기쁨을 누릴 겨를조차 없이 살고 있습니다.
새끼 거두며 부모님 챙기랴 이래저래 위아래로 낀 세대는 요즘 참 많이 고달픕니다.
이럴 때 오빠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정작 그럴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간만에 들러서 오빠노래도 듣고 넋두리도 하고 갑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9 댓글
♡카라♡
2017-04-23 06:51:52
아낙네님 방가방가요^^
저도 마음의 위로 받고 싶을때는
오빠 콘영 보고 노래 듣고...
기운내시고요 화이팅 합시다.!!!!!!!
아낙네님 아자아자 홧팅^^
아낙네
2017-05-10 12:44:15
초록별
2017-04-23 11:03:08
제 기억으로 자녀분중 따님이였나요 건강이 좋지않아서
이사까정 하신걸루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고
걱정이됩니다 한번씩 힘이들고 고달플땐 오늘처럼 넋두리라두
읊고가세요 그럼 조금은 마음이 비워질것 같으네요
힘내세요
아낙네님 화이팅~~~
아낙네
2017-05-10 12:49:33
예스
2017-04-26 00:30:31
아버님 여의시고 어머님 보살피느라 많이 힘드시죠..
오빠 노래 들을 틈도 없나봐요.
전 매일 2시간 가량 차로 출퇴근해서
라디오 듣다 마음이 힘든 날은 오빠 노래 듣고 그래요..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꽃보며 초록잎보며 건강히 보내세요..
초록별
2017-04-26 06:14:22
반가와용
아낙네
2017-05-10 12:58:31
우리 엄마, 보고 싶은데 갈 수가 없네요.
사는 게 뭔지...
이러다가 또 후회하겠지요.
정 비비안나
2017-05-04 21:15:05
아낙네님~~ 힘내세요~! 화이팅!
아낙네
2017-05-10 12: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