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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행복하고
그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큰 사람이기에, 가끔은 안주하려는 그가 안타깝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상준님의 표현처럼 그동안 그가 내게 준
삶의 기쁨들을 생각하면 그는 내게 한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통신에서 임경숙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따뜻함과 작은 배려들이 느껴지는 경숙님의 글이 고단한 일상을
잊게 해주곤 했습니다.
경숙님
건강한 가을 보내시고, 정말 반가왔습니다.
그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큰 사람이기에, 가끔은 안주하려는 그가 안타깝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상준님의 표현처럼 그동안 그가 내게 준
삶의 기쁨들을 생각하면 그는 내게 한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통신에서 임경숙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따뜻함과 작은 배려들이 느껴지는 경숙님의 글이 고단한 일상을
잊게 해주곤 했습니다.
경숙님
건강한 가을 보내시고, 정말 반가왔습니다.
임경숙 님이 쓰시기를:
>가끔씩 쉬는시간 들어와보는 이곳, 처음여는순간 화려한 필의 음악과 수식어들,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진다.
>
>내가 흠모하는 음악인 필을 만날 수 있는곳,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글 ,
>하루를 이겨내는 활력소가된다.
>
>때론 필의 팬이 되서 마음고생할때도 있지만
>이런곳에서 나처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나에겐 행복이다.
>
>근데 가을비가 그친후
>낙엽이 운동장에 지천으로 깔려있다.
>
>필을 사랑하는 만큼
>팬들이여 행복하시기를...
>
>가을이 깊어가니
>괜히 감성적이 되나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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