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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어느 대학 가면 강의 들을수 있남...
박계완 님이 쓰시기를:
>아주 오랜만에 이 곳에 들어왔습니다.
>베스트 앨범과 미국에 가신 사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더군요.
>
>며칠 전 '조용필학"을 연구하시는 김교수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해 주셨습니다.
>제주도에 다녀오셨는데 거기서 필님과 두 시간 쯤 이야기를 나누셨다고 해요.
>용필님의 모습에 교수님도 큰 감동을 받으셨나 봅니다.
>주로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셨답니다.
>새로 낼 18집에 대한 구상으로 온 집념을 다 쏟으신답니다.
>아마 앞으로도 열심히 하실 거라면서 경솔하게 활동 중단 기사를 쓴 기자를 책망하시더군요.
>
>그러니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
>그리고 다음 달 이터널리 정기 모임에 교수님께서 와 주신다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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