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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용필형의 노래를 기타치며 따라부르던 기억이 선하다
돌아오지 않는강,정,님이여등을 따라부르며 그때만 해도 방송가에서는 무명에 가깝던 용필형의 노래를 음악세계에서 일하던 친구덕에
많이 들어왔다.
돌아오지 않는강,정,님이여등을 따라부르며 그때만 해도 방송가에서는 무명에 가깝던 용필형의 노래를 음악세계에서 일하던 친구덕에
많이 들어왔다.
그러던 어느날 돌아와요 부산항에 라는 노래로 히트를 쳐서 유명인
의 대열에 뛰어든 용필형.
좋지 않은 일로 가요계를 떠났지만 다시 혜성같이 나타나서 그
유명한 창밖의 여자를 불러서 나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형.....
그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나의 젊은 20대 시절을 온통
그의 노래와 함께 하지 않았나 한다.
일본에 출장가면 일본사람들이 형의 창밖의 여자를 불러보라해서
참으로 많이 불렀던 기억도 선하다.
어린시절 형의 노래만 나오면 티뷔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그런 시절이 이제 불혹의 나이가 된 지금도 그리워 지는것은
형의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때문이 아닐까 한다.
형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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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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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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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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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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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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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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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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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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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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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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