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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솔향이 그렇게 싱그러운줄 미처 느끼지 못했다..
맡아 볼수 없었던 흙 내음 ~ 그속으로 빨려들어 가고 싶은 느낌!!!!
바윗돌 사이로 흘러 내리는 물소리~~~
이름모를 산새들의 지저김~~!!
얼마 만인가 ? 이렇게 평온한 마음이 내게도 느낄수가 있다니......
어느새 내곁에도 따스한 봄이 와 있음을 느끼며....!!
한참을 돌아 걷다 차에 올랐다.
마침!? 가요응접실 FM 의 전파를 타고 ~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어빠의 친구여!!~~가 흘러 나오면서 내마음에
플러스를 더해 주었다.
요즈음은 어빠의 노래가 자주 전파를 타고~~들을수 잇어 행복함....
전파를 타고 나의 귓전에 까지 들려준 DJ에게 감사를 보낸다..
봄을 만끽한 하루해가 아쉽게도 흘러 가버렸다......아쉬움!!
오빠~!!! 알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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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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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7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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