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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운 절묘한 아다리 한판… 음하하하하.. 우리 부모님이 먼 친척의 장례식에 간다고 하루를 비우시는 날이 드뎌 왔다. 게다가 우리의 조용필은 한국에 있었다.
우리 오빠들에게는 친구집에 가서 공부한다.. 그러니 엄마 아빠께는 비밀로 해라 라고 한방에 쇼보를 봤다. ( 그 당시 오빠 일기장을 우연히 봤는데 내 친구를 짝사랑하는 것이었다. 그날 이후 울 오빠는 그냥 나의 포로가 됐다…. 음하하하. 그날 이후 내가 만든 신조어 “잘 잡은 약점하나 열 장점 안부럽당…헤헤”)
그래서 서초동에 있는 서초빌라에 갔다. 여기가 누구 집일까요? 객관식.. 1. 장동건이 2.쵸피 3. 서태지와 떼거리들 4. 조용필 ….삐익 ……..당근 4번 조용필…(유치한가???)
그 당시(겨울방학으로 추정) 조용필의 집앞에는 항상 팬들로 북적거렸다. 스케줄이 빤했다. 일본 아니면 한국이었으니 말이다. 내가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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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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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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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1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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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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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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