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비평을 했다는 애기입니까?
그 분이야 말로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군요 우리나라 가요가 지금에 와서 융숭한 대접을 받는 것도 거슬러 올라 가보면 우리의 영원한 스타 용필님의 음악적 업적이 없었던 들 이렇게 높은 수준의 음악들이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느낍니다.
그 분이 비평을 하기 위해 얼마나 연구하셨는지요.얼마나 시간을 투자했는지,좀더 깊이 있게 보셨는지 묻고 싶군요.
우리들이 필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외모도 아니요. 남들이 스타라며 치켜올리니까 나도 군중 심리로 휩쓸리는 이유도 아닙니다.
필님을 알려면 필님이 지난 세월을 어떻게 시간을 쓰셨는 지 볼 필요가 있어요. 어설프게 알면 실수 할수 있어요.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 처음 진출 했던 것도 필님이셨고, 일본 진출을 할때 필님은 일본어를 배우셔서 완전 마스트 하셨고,그 곳 매스컴
에서는 정경화씨와 필님을 나란히 신문에 실어서 한국을 빛낸 음악인이란 제목으로 대서특필 된 적이 있을 만큼 대한 민국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했어요. 사실 일본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대접받지 못하고 있는 감도 있지만...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실망하게되는 경우가 많지요.그러나 필님은 알면 알수록 그 깊이가 진한 사랑의 열매로 다가오는 분이었어요. 오랜 팬으로써의 그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고 음악을 아는 분이었어요.
나중에 또 이와 같은 분이 나올 수 있을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