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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까 제가 큰 실수를 한것 같아요
무조건 삭제해 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상준님를 비롯해 '미지의세계' 가족들분께 놀라움,그리고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습니다
상준님 ! 게사판으로 답장을 대신하는 이유는 상준님 말고도 '미지의 세계'
가족 두분한테도 멜을 받았는데 ...
다들 용필님과 관련해서 무슨일이 생긴걸로 오해를 하시더군요
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삭제해 달라고 하면서 까지 화가난 이유는
멜 한통 때문이에요
어떤 사람한테 멜을 받았는데 제가 '미지의 세게'
올린 글들 하나하나의 대해서 트집을 잡고 이상한쪽으로
연결을 짓더군요 여기에다 올리기 민망한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그때 심정은 기분 나쁘다는 그런 개념보다 소름이 끼치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동안 올린 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지우고 싶었고...
앞뒤 가리지 않고 삭제해 달라고 했던거에요
며칠 지나서 생각해 보니까 제가 너무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았나 후회도 하고 ....
그러니까 다른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저도 여러분들처럼 용필님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팬일뿐이니까요....
지금도 그마음 변함없구요
그리고 상준님 삭제하는게 힘들다고 하셨는데 ..
그냥 두세요
다시 그런 멜 받으면 가만히 당하고만 있진 않을거에요
여러모로 심려 끼쳐서 죄송.....
저한테 걱정어린 멜 보내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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