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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자 중학교 1학년 때 였던것 같네요.
왜 맥콜 광고를 하셨을 적 어떤 슈퍼를 가더라도 환하게 걸려있던
땀흘리던 얼굴에 하얗게 띠를 두르고 계셨던(제 기억..) 커다란
액자 혹시 기억하세요.
할머니가 유독히 친하게 지냈던 슈퍼 아주머니를 며칠을 달래어
겨우 방 중앙에 왕을 모시듯 걸어놓았던 그 액자.
혹시 여기 오시는 분 중에 아직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전 그당시 울면서도 오빠의 환한 사진속 모습을 보며 미소짓고
혼자 속상한 일이 있으면 늘 떠들며 기분을 달래고는 했는데
요즘 모습을 뵙기 어려우니 자꾸 그 추억속 액자 생각이 나네요.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하며 오빠의 손을 잡았던 광고 속
예전 그 여자모델을 무척이나 미워하고 부러워했었는데 여러분들도
추억속에 이런 기억들이 있으시겠죠.
그리고 상준님 정말 오빠 다음으로 상준님을 존경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고맙고, 상준님에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빠, 또 상준님, 그리고 모든 오빠의 팬들 늘 건강하세요.
이마.....
왜 맥콜 광고를 하셨을 적 어떤 슈퍼를 가더라도 환하게 걸려있던
땀흘리던 얼굴에 하얗게 띠를 두르고 계셨던(제 기억..) 커다란
액자 혹시 기억하세요.
할머니가 유독히 친하게 지냈던 슈퍼 아주머니를 며칠을 달래어
겨우 방 중앙에 왕을 모시듯 걸어놓았던 그 액자.
혹시 여기 오시는 분 중에 아직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전 그당시 울면서도 오빠의 환한 사진속 모습을 보며 미소짓고
혼자 속상한 일이 있으면 늘 떠들며 기분을 달래고는 했는데
요즘 모습을 뵙기 어려우니 자꾸 그 추억속 액자 생각이 나네요.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하며 오빠의 손을 잡았던 광고 속
예전 그 여자모델을 무척이나 미워하고 부러워했었는데 여러분들도
추억속에 이런 기억들이 있으시겠죠.
그리고 상준님 정말 오빠 다음으로 상준님을 존경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고맙고, 상준님에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빠, 또 상준님, 그리고 모든 오빠의 팬들 늘 건강하세요.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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