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대전팀은 광훈님(동생^^)을 비롯 천안의 양래, 현숙님, 연희님과 함
께 서울로 출발했다..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속을 가르면서 설로 가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았다..설레임과 함게..
시간은 5시부터 였지만 우린 아마 8시정도에 도착한것 같다.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술판은 벌어졌구 모임 엄청난 열기루 불이 붙
어 있었다..이 열기는 설로 입성하는 순간부터 느껴졌다고나 할까??하하하하하
다소 배고픔과 피곤한 모습으로 탁! 들어가는 순가...첨뵙는 분들두 있었구...아는 분들두 있구...무엇
보다 첨뵙는 분들이 너무 반갑고 좋았다...^^,,모임을 주최한 짱인
상준님 언제나 상큼한 모습으로 계셨구...그리구 동민님, 그리고 공
부하는 와중에두 시간내어준 성현이...너무나 반가웠다.아직두 젊음을 잃
지않은 미경님..두번째 만남있었다...넘 반가움...이분은 나의 친구
이다..하하하..동갑내기..^^,,
그리구 첨뵙는분들은 그동안 한번두 뵙지 못했던 진화님 내가 알구
있는 분위기와는 또 다른 모습이셨다..^^,,포근하구..왠지모른 따뜻
함을 가진듯한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동민님 말대루 소주 한잔에
진한이야기를 못나눈게 아쉬움이 남지만 ...담에 좋은 기회 있음...
그때는 헤헤헤~~ㅡ그리구 주목할 대상은 은영!!!그 숱한 소문의 주인
공이던 장본인...하하하 딱 보자마자 은영이라는걸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한마디로 은영답게 생겼다. 항상 얼굴엔 미소를 담고 있구
말한마디 한마디에 발랄함과 발찍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분위기의
소유자였다. 이뿌고 생기발랄한 모습이었다. 마음씨두 착하구.^^,,
(협박에 못이겨서...^^하하하농담)..진짜 좋았음...그리구 방공석님
은 유일하게 필과보리엣 오신 분이셨다. 넘 고마워여..^^,,담에 다른
모임에서두 이제 ?꼭 참석하시길...첨인사할때 극과 극에 있어서 이
름을 잘모름...음 미경님과 같이 오신 송승주님, 백설기님, 오세경, 서성덕(성덕님은 또 제 형과 같은 나이라서 더욱 다감했음..^^)님
은 많은 이야기를 같이 나누지 못해 넘 아쉬웠어여. 담에는 꼭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랄께여...이렇듯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고
상준님이 직접만들어 오신 CD가 카페의 공간을 마치 필카페를 연상이
나 시키듯 형의 음악으로 가득차기 시작했다..하하하...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음...가슴깊은 곳에서 뭔가가 솟구침을 느낄 수 있었음..
짱 화이팅!!!<----이래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니까...하하
이제 1차는 12시에 마쳤다. 모두 한잔씩 거나하게 한상태..이제 또
역사적인 시간 노래방!!여기서부턴 또 다른 환희가 숨어 있었다. 아
~~3시간30분동안 오직 형노래만 한건 아마 내가 노래방출입후 첨인것
이다. 모두다 정말 형다웠다. 형노래 막 나오면 손두 흔들구 환호두
하구..거의 콘설장을 연상테 했다..(조금과장해서^^)광훈동생 정말
나이답지 않게 형에 대한 애정으로 노래 또한 잘한다...그리구 성현
이두...특히 여기서 주목할 인물은 하하하 짱인 상준님....거의 트롯
의 황제 였다...첫곡 허공, 일편단심민들레야, ???기억이 가물가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