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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용필님 이셨고 최희선 아찌의 기타 솜씨도 일품이었습니다.이제 담부턴 공연을 볼때는 제일 윗층이 감상하기에 좋다는걸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어치피 그의 목소리를 듣기위해서이고 이날은 대만족과 감동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용필님을 사랑하고 위대한 탄생을 좋아하지만 전 요번 공연을 계기로 팬들에 대해서도 약간을 파악이 돼었고 묵묵히 멀리서 지켜보는 팬들도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소리를 지르고 껴않고 그러고 싶은맘 누구나 이겠지만 아무말없이 용필님을 지켜보는 그런팬을 보고 전 또한번 감동받았고 조용필님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 같아요.어떻게 보면 자식도 없는 오로지 음악만을 위해받쳐온 그의 인생이 서글플수도 있지만 이렇게 아직도 당신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는거 성공한 삶아닐까요.
앞으로도 용필님이 하실일은 더 많고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저희가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오랜만에 용필님 얼굴을 보고 무척반가왔고 까만 썬그라스에 검은 색 자켓을 입으시고 공항을 나오시는 그의 모습이 오늘까지도 눈에 아른거리군요 담부턴 용필님의 모니터한 결과를 올릴까 합니다.그날 못오신분들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사진찾아서 스캔해서 올릴테니 이것으로나마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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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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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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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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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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