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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경님의 글을 읽고 왠지 모를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조용필님이 14집까지 발표한 다음 은퇴하셨다면 영원한 신화로
남았을거란 말씀이 저를 씁쓸하게 만드는군요.
물론 세경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라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용필님은 노래를 하는 것이 그 분이 살아가는데 힘이라고 하셨고
행복이고, 그 이상의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노래는 그 분의 인생자체입니다. 그 분 측근들의 말에 의하면 다른 가수들은 무대와 연습할때 빼놓고는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노래를 잘 하지 않으려 한다고 하는데 필님은 노래방 가서 마이크를 거의
독점하면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집안에다 아예 노래방 시설을 해 놓고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수없이 하는 자신의 노래를....
그런 그분을 보면 노래에 대한 그분의 애정은 공기를 들이키는 호흡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잠시라도 숨을 들으키지 않으면 죽는것과 같은.....
조용필님은 정말 노래를 아는 사람이고 좋아하는 분입니다.
명예은퇴! 어쩜 이 말이 그 분에겐 사치스러울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그저 하고 있는 사람에겐......
남들이 허울 좋게 여기는 영웅주의적인 명예은퇴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 그 분이 내가 전보다 더욱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20년전에는 감정으로 조용필님을 좋아했지만 이젠 내면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노래하시는 조용필님을 사랑합니다.
글을 씁니다.
조용필님이 14집까지 발표한 다음 은퇴하셨다면 영원한 신화로
남았을거란 말씀이 저를 씁쓸하게 만드는군요.
물론 세경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라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용필님은 노래를 하는 것이 그 분이 살아가는데 힘이라고 하셨고
행복이고, 그 이상의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노래는 그 분의 인생자체입니다. 그 분 측근들의 말에 의하면 다른 가수들은 무대와 연습할때 빼놓고는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노래를 잘 하지 않으려 한다고 하는데 필님은 노래방 가서 마이크를 거의
독점하면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집안에다 아예 노래방 시설을 해 놓고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수없이 하는 자신의 노래를....
그런 그분을 보면 노래에 대한 그분의 애정은 공기를 들이키는 호흡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잠시라도 숨을 들으키지 않으면 죽는것과 같은.....
조용필님은 정말 노래를 아는 사람이고 좋아하는 분입니다.
명예은퇴! 어쩜 이 말이 그 분에겐 사치스러울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그저 하고 있는 사람에겐......
남들이 허울 좋게 여기는 영웅주의적인 명예은퇴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 그 분이 내가 전보다 더욱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20년전에는 감정으로 조용필님을 좋아했지만 이젠 내면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노래하시는 조용필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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