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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자신 없는데...
저에게 필님은 경외의 대상인지라...^^
*참고:경외-->사모하면서도 두려워함...하느님에 대한 경외심 등...
**^^**
저는 다른 방법을 생각했는데...
어제 3층에서 내려오는데 2층사는 꼬마가...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려하길래...
가장 온화한 얼굴로 물었어여...
"꼬마야, 너 이름이 뭐니?"
순진한 꼬마! "**인데여"
다음에 스위스 갈때는
"202호 **네 가는 데여"하려구여^^
근데 전 경비 아찌한테 벌써 찍혔는데...
지난 겨울에 경비 아찌한테 된통 혼나서...^^
"조용필이 니 애인이야?"
ㅠ.ㅠ
광훈님? 벨 스무번 누르면 문 열어주시나여?
그러다 필님 짜증나시겠다...^^
그냥 "필님! 문 좀 열어주세여"
하는 저의 애잔한 한마디면 안될까여?^^
**^^**
김광훈 님이 쓰시기를:
>스무살이다. 대단하시군요!
>그런데 스위스 빌라로 그렇게 가서는 만날수 없고
>만날려면 법칙이 있습니다!
>모든분들도 참조하시기를
>워낙 유난인 팬들은 만나기 어렵지만
>제가 4년전 96년 11울 18일에 만났는데
>일단 의상은 좀 단정하게
>빌라로 들어갈데에는 당당하게 들어가시면
>경비가 제제를 안한다던가 만약에 물어보면
>301호 아시져하고 용무땜에 온것 같이 하시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시고요
>집앞에서는 벨을 20번이상 눌러야 합니다.
>낮2시까지는 잠옷으로 계시고요
>안진현 아주머니가 안계시면 집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조건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30대보다는 10대가
>정장보다는 학생복이
>자주아는 얼굴보다는 새로운얼굴이 유리합니다.
>
>이상 성공한 사람의 조언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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