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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님이 쓰시기를:
>국.민.일.보 18일자 기사..
>우리의 조용필님이 '왕년의 가수' 대열에 들어가서 소개가 됐다.
>
>
>
>-------------------------------------------------------------
>[중장년층의 반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어디에도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
>
>같은 시절 함께 했던 왕년의 명가수들이
>'반란의 잔치'를 벌이니까...
>-------------------------------------------------------------
>
>
>
>이걸 지금 기사라고 썼는가?
>도대체 기자의 자질이라고는 눈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다.
>연예부 기자라는 사람이.. 도대체 아는게 뭔가?
>
>모르면 공부를 좀 하고나서.. 기사를 써도 써야돼지 않겠는가?
>
>
>
>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
> ---------> 70년대, 청바지, 생맥주
>
>
>
>그렇다면,
>우리의 조용필님은..
>
> ---------> 80, 90, 2000년대
>
>
>
>
>-------------------------------------------------------------
>지난해 공연에서는 80년대 ‘오빠’라고 외쳤던
>아줌마 부대와 이젠 가장이 된 중년 신사들이 대거 몰려
>조용필의 옛 신화를 확인했다.
>-------------------------------------------------------------
>
>
>
>영.원.히.꺼.지.지.않.는.신.화.조.용.필
>
>&
>
>영원한 그의 팬들..
>
>
>
>그 조용필 팬층은 2가지 범주에서 분류할 수 있다.
>
>
>
>[범주1]
>
>조용필 1세대 - 80년대초 고딩 : 지금 30대 후반, 40대 초반
>조용필 2세대 - 80년대말 고딩 : 지금 30대 초반
>조용필 3세대 - 80년대말 중딩 : 지금 20대 후반
>
>
>
>[범주2]
>
>조용필 1세대 - 80년대초 초딩 : 지금 30세 전후
>조용필 2세대 - 80년대중 초딩 : 지금 25세 전후
>조용필 3세대 - 2000년 고딩 : 지금 18세 전후
>
>
>
>기자의 눈에는 지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2세대 조용필팬인
>이십대후반과 30대초반들이 '중장년층'으로 보이는가?
>
>
>
>
>영.원.히.꺼.지.지.않.는.신.화.조.용.필
>
>
>그는 지금까지 17장의 정규앨범을 냈다.
>
>
>
>1집 (80/3) 10-2집 (89/4)
>2집 (80/12) 12집 (90/1)
>3집 (81/7) 13집 (91/4)
>4집 (82/5) 14집 (92/10)
>5집 (83/6) 15집 (94/7)
>6월 (84/2) 16집 (97/5)
>7월 (85/4) 17집 (98/10)
>8월 (85/12) 18집 (2000년 5월 발매예정)
>9집 (87/4)
>10집 (88/5)
>
>
>
>기자의 눈에는 90년대에 발매된 앨범들이 보이지 않는가?
>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도대체 이들 70년대 가수와 같은 '왕년의 가수' 부류에 끼워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가?
>
>
>
>또하나..
>우리의 조용필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지만,
>포크음악은 다루지 않았다.
>뭘 좀 알고 써야지.
>
>
>
>인터넷의 조용필팬페이지들을 아는가?
>한번 들러나 봤는가?
>연예부 기자가 글을 쓸려면 그 정도 준비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런 준비도 없이 '중장년층' 어쩌고 하는 기사를 쓰는 것은
>프로의식의 결여를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
>
>
>" 노래를 철학으로 승화시킨
>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영원한 현역으로 살아가는
> 우리 모두의 희망!
> 그 이름 석자.. 조/용/필 "
>
>
>
>
>'왕년의 가수' '중장년층팬'
>
> ---------> 이런 모욕적인 언사에 대하여
> 조용필님과 그의 팬들에게
> 정중히 사과해야만 한다.
>
>
>
>
>
>
>영.원.히.꺼.지.지.않.는.신.화.조.용.필.영.원.불.멸.조.용.필.절.대.지.존.조.용.필.절.대.강.자.조.용.필.이.터.널.리.조.용.필.조.용.필.정.신.용.필.사.랑
>
정말 속시원한 말씀 입니다.
제가 더이상의 언급은 할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저는 90년까지 초딩이였던 현재는 23세의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전성기때의 흥분이 가시지 않고 요즘에도 왕성한 활동(주로 콘서트) 또한 신보 발매를 하시는 조용필삼촌과 다른 여타가수들를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중장년층)에게도 전성기의 추억도 있고 노래또한 감미럽고 좋기는 합니다만은 미사리에서 불리워지는 음악과 예술에전당에 올라가는 한국최고의 음악을 자꾸 동급으로 간주해서 한국의 음악을 깍어 내리는 일은 연예기자로서 할 도리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국.민.일.보 18일자 기사..
>우리의 조용필님이 '왕년의 가수' 대열에 들어가서 소개가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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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의 반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어디에도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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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절 함께 했던 왕년의 명가수들이
>'반란의 잔치'를 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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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지금 기사라고 썼는가?
>도대체 기자의 자질이라고는 눈씻고 봐도 찾을 수가 없다.
>연예부 기자라는 사람이.. 도대체 아는게 뭔가?
>
>모르면 공부를 좀 하고나서.. 기사를 써도 써야돼지 않겠는가?
>
>
>
>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
> ---------> 70년대, 청바지,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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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의 조용필님은..
>
> ---------> 80, 90,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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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연에서는 80년대 ‘오빠’라고 외쳤던
>아줌마 부대와 이젠 가장이 된 중년 신사들이 대거 몰려
>조용필의 옛 신화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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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꺼.지.지.않.는.신.화.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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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그의 팬들..
>
>
>
>그 조용필 팬층은 2가지 범주에서 분류할 수 있다.
>
>
>
>[범주1]
>
>조용필 1세대 - 80년대초 고딩 : 지금 30대 후반, 40대 초반
>조용필 2세대 - 80년대말 고딩 : 지금 30대 초반
>조용필 3세대 - 80년대말 중딩 : 지금 20대 후반
>
>
>
>[범주2]
>
>조용필 1세대 - 80년대초 초딩 : 지금 30세 전후
>조용필 2세대 - 80년대중 초딩 : 지금 25세 전후
>조용필 3세대 - 2000년 고딩 : 지금 18세 전후
>
>
>
>기자의 눈에는 지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제2세대 조용필팬인
>이십대후반과 30대초반들이 '중장년층'으로 보이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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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꺼.지.지.않.는.신.화.조.용.필
>
>
>그는 지금까지 17장의 정규앨범을 냈다.
>
>
>
>1집 (80/3) 10-2집 (89/4)
>2집 (80/12) 12집 (90/1)
>3집 (81/7) 13집 (91/4)
>4집 (82/5) 14집 (92/10)
>5집 (83/6) 15집 (94/7)
>6월 (84/2) 16집 (97/5)
>7월 (85/4) 17집 (98/10)
>8월 (85/12) 18집 (2000년 5월 발매예정)
>9집 (87/4)
>10집 (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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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에는 90년대에 발매된 앨범들이 보이지 않는가?
>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양희은.
>도대체 이들 70년대 가수와 같은 '왕년의 가수' 부류에 끼워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가?
>
>
>
>또하나..
>우리의 조용필님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지만,
>포크음악은 다루지 않았다.
>뭘 좀 알고 써야지.
>
>
>
>인터넷의 조용필팬페이지들을 아는가?
>한번 들러나 봤는가?
>연예부 기자가 글을 쓸려면 그 정도 준비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런 준비도 없이 '중장년층' 어쩌고 하는 기사를 쓰는 것은
>프로의식의 결여를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
>
>
>" 노래를 철학으로 승화시킨
>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영원한 현역으로 살아가는
> 우리 모두의 희망!
> 그 이름 석자.. 조/용/필 "
>
>
>
>
>'왕년의 가수' '중장년층팬'
>
> ---------> 이런 모욕적인 언사에 대하여
> 조용필님과 그의 팬들에게
> 정중히 사과해야만 한다.
>
>
>
>
>
>
>영.원.히.꺼.지.지.않.는.신.화.조.용.필.영.원.불.멸.조.용.필.절.대.지.존.조.용.필.절.대.강.자.조.용.필.이.터.널.리.조.용.필.조.용.필.정.신.용.필.사.랑
>
정말 속시원한 말씀 입니다.
제가 더이상의 언급은 할 필요도 없을것 같네요
저는 90년까지 초딩이였던 현재는 23세의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전성기때의 흥분이 가시지 않고 요즘에도 왕성한 활동(주로 콘서트) 또한 신보 발매를 하시는 조용필삼촌과 다른 여타가수들를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중장년층)에게도 전성기의 추억도 있고 노래또한 감미럽고 좋기는 합니다만은 미사리에서 불리워지는 음악과 예술에전당에 올라가는 한국최고의 음악을 자꾸 동급으로 간주해서 한국의 음악을 깍어 내리는 일은 연예기자로서 할 도리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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