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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남의 글만 읽고 그냥 가다보니 염치가 없어서...
언제부턴가 조용필의 음악이 좋아지기 시작했죠. 정작 그의 전성기 땐 관심이 없었는데. 그땐 대학생의 교만으로 우리 가요를 무시하는 잘못을 저질렀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희노애락이 절절히 녹아 있는 그의 노래에 흠뻑 빠져 뒤늦게 광팬으로 변신했어요.
지금껏 12집을 못 구해 애쓰다가 며칠 전 새로 나온 것을 구해 들어 보고 홀딱 반했어요. 들을수록 가슴에 스며드는 그 맛이란.
콘서트를 학수고대했는데 피치못할 일로 이번 공연 못 보게 돼 너무 아쉬워요. 작년 예전 공연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 며칠만 늦게 하실 것이지.
해서 광주 공연을 볼까 싶은데 여기는 울산이고 광주 지리를 몰라서 고민 중. 누구 아시는 분 찾아가는 방법 좀 갤카 줘요.
                     
				언제부턴가 조용필의 음악이 좋아지기 시작했죠. 정작 그의 전성기 땐 관심이 없었는데. 그땐 대학생의 교만으로 우리 가요를 무시하는 잘못을 저질렀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의 희노애락이 절절히 녹아 있는 그의 노래에 흠뻑 빠져 뒤늦게 광팬으로 변신했어요.
지금껏 12집을 못 구해 애쓰다가 며칠 전 새로 나온 것을 구해 들어 보고 홀딱 반했어요. 들을수록 가슴에 스며드는 그 맛이란.
콘서트를 학수고대했는데 피치못할 일로 이번 공연 못 보게 돼 너무 아쉬워요. 작년 예전 공연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 며칠만 늦게 하실 것이지.
해서 광주 공연을 볼까 싶은데 여기는 울산이고 광주 지리를 몰라서 고민 중. 누구 아시는 분 찾아가는 방법 좀 갤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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