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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자게 추카하오.. 
싸부의 분신인 ‘미지의 세계’ 1주년을 말이오. 
이 발랄검객낭자(?)도 일케 기쁘고 신나는데 
상준싸부는 얼마나 기분만땅급의 감개무량이겠오.
엊그제 작은천국의 2살 추카해주고 이제는 미세계 1살이라…
마치 다시 찾은 첫째, 둘째 자식(?)덜 생일 챙기는 에미(?)의 기분이 드오. (허걱..)
이에 이 발랄검객(?) 낭자는 미세계 건국(?) 1년을 기념하야 ‘5대사건’을 기고해보겠오.
(---> 단 내가 들어온 이후이오(5월말경))
 
1.	박상준 이미지 정착
첨엔 꽃미남 --> 조폭 --> 박상면 (일명 재떨이) --> 설운도 옵빠
이 검객의 사견으로는 ‘설운도옵빠’로 거의 정착단계에 접어든듯 하오.
여기에 이의를 다는 타 검객들 아무도 보지 못했오.
2.	제 1회 미세계 정모
오방나게 잼나고 엽기 광란이었오.  모든 사람들이 친해지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이었다오.  역쉬 On-line상의 완성화는 Off-line에 있다는 요즘 닷컴 마케팅의 실체를 확인하고 있오.
3. 새로운 용필 메뉴 대추가
대화방부터 시작해서 사진..글고 음악파일까쥐 죽자고 쉬지않고 만들어지고 있음에 걍 흐뭇하오.  솔직히 이 발랄검객낭자가 첨 입단(?)했을 시 만해도 무자게 썰렁했었다오.  그래서 ‘조용필과나’도 자게에 올라오는 글이 적어야 내 야그가 오래간다는 단순한 생각에 여기에 올렸던것이오.  근데 이제는 넘 많아서 올리기가 겁나오.  
4.	신동 가객들의 등장
조원영님을 비롯 어리고(?) 영민한 사위를 자랑하는 많은분덜의 등장으로 걍 전문적이고 뽀다구다는 용필무술원(?)으로 자리잡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는거 갔오.
5.	떠난 고수(?) 가객덜…
안타깝지만 2분의 훌륭한 가객들이 떠났오.  물론 매일 오기는 오겠지만 같이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참 크오. 흑흑…
암튼 이정도 이오.  더 써야하겠으나 걍 이만하겠오.
 
상준싸부..
용필 대싸부의 ‘미지의 세계’ 무소불위의 권력의 대좌에
영원히…그리고 대를 이어서까지 걍 충성하기를 바라오.
항상 고맙고 감사하오.
참… 글고 아무리 좋고 신나도 뛰어다니지는 마시오.  
한번 넘어지면 중상이지 않소. 헤헤헤
건강 조심하시오.
이 발랄검객낭자도 평~생 일쑤 찍을 것을 약속하오.
나는야 목 아파라 추카를 외치고 자픈 
고품격 막강발랄버거낭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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