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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박상민급정도의 가수들(신승훈,김건모,이승환,김종서등등)
정도가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헌정쇼에서 가장 마음에들은 부분 유승준
조용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순서는 태진아선배님의무대
태진아도 나이오십에 30년가까이 노래를 했는데 그는 선배고
삼촌은 선생님이다. 기분좋은 말이였습니다. 또 유승준은
역시 아름다운 청년 이더군요.
헌정쇼는 이렇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화부장관을 시상자로 내세운다.
특별석을 앞에다 마련하고 가수들이 한곡씩 부르다가
기립박수를 유도하며 삼촌에게 다가가 모시고들 나온다.
문화부장관이 금메달을 수여하고
거기에서 삼촌이 손을흔들며 한말씀 하시고
미지의 세계를 후배가수와 같이하신다.
그 노래 끝나고 후배들의 유도로 다시한번 인사드리고
몇말씀 하신다음 조용필의 특별공연
그대여,모나리자,아시아의불꽃,꿈,나는너좋아,어제오늘그리고
창밖의여자 등을 1절씩부르고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하신다음
마지막으로 제인생의 역사입니다. 식의 말씀을 하신후에 고독한러너를
부르신다. 이때 마지막 후렴부에 사운드를 막 천둥치는것등을 하면서
자연스레 관객들이 일제히 기립한다. 나는고독한 런너가 되어..중략
뛰어가리~~와 동시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나오고 차인태씨가.
여러분 다시한번 대한민국 대표가수인 조용필씨께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하시면 삼촌이 손을 흔드시면 자리로 내려 오신다..
이랬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주최를 엠비쉬가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관광부에서
했어야하고 외국 언론에서도 많이 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했으며 삼촌을 훨 부각시킨다든지 아니면 혼자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뭏든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대전에서 올라간 보람 한가지 로비 자판기에
맥콜이 있더라고요 옛날생각 많이나고 반가워서 3캔이나
뽑아서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맥콜을 보니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 이제 정말 공식적인 올해의 행사는 끝인가 보군요..
모두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광훈아 너도 고생 많이했다.(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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