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는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너무나 심하게 글을 올린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너무나 오랬동안 필님을 뵙지 못하다가 요즘 다시 필님을 만나고 보니 너무나 흥분되고 가슴이 떨리고 필님의 공연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가서보고, TV로 다시보고...
너무 늦은 시간에 그것도 몇 곡은 편집되어 버리기도 했지만 보고 나니까 "역시 우리 필님, 위대한 우리 필님" 이라는 감동이 다시한 번 밀려와서 헌정"쇼"의 모든 실수를 용서해 버렸습니다. 그 곳에 나온 가수(가수 맞나?)들은 유치원생이고 유치원생들이 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다가 그만 실수한거죠, 그아이는 창피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내가 만약 그런 어린 유치원생들을 지켜보는 선생님이라면 그냥 막 나무랄 수 만은 없는 일이겠죠? 오히려 그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 주었을 거예요, 아직 어리니까요... 우리 필님도 분명히 그런 마음이셨을거예요, 기분 나빠 하지 않고, 오히려 무척 안쓰러워 하셨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우리 필님은 너무나도 훌륭하고 존경할 만한 좋은 선생님이니까요... 우리는 마음 넓은 선생님의 훌륭한 제자들이잖아요. 그래야 그 어린아이들이 이담에 정말 어른이 되었을때 우리 선생님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우리가 이해하고 감싸줍시다.
너무나 오랬동안 필님을 뵙지 못하다가 요즘 다시 필님을 만나고 보니 너무나 흥분되고 가슴이 떨리고 필님의 공연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가서보고, TV로 다시보고...
너무 늦은 시간에 그것도 몇 곡은 편집되어 버리기도 했지만 보고 나니까 "역시 우리 필님, 위대한 우리 필님" 이라는 감동이 다시한 번 밀려와서 헌정"쇼"의 모든 실수를 용서해 버렸습니다. 그 곳에 나온 가수(가수 맞나?)들은 유치원생이고 유치원생들이 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다가 그만 실수한거죠, 그아이는 창피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내가 만약 그런 어린 유치원생들을 지켜보는 선생님이라면 그냥 막 나무랄 수 만은 없는 일이겠죠? 오히려 그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 주었을 거예요, 아직 어리니까요... 우리 필님도 분명히 그런 마음이셨을거예요, 기분 나빠 하지 않고, 오히려 무척 안쓰러워 하셨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우리 필님은 너무나도 훌륭하고 존경할 만한 좋은 선생님이니까요... 우리는 마음 넓은 선생님의 훌륭한 제자들이잖아요. 그래야 그 어린아이들이 이담에 정말 어른이 되었을때 우리 선생님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우리가 이해하고 감싸줍시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4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1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