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한마디 남겨주세요"란 글귀가 갑자기 눈에 뛰네요^^
결국 용기를 내서 이렇듯 글을 남김니다..
워낙 슈퍼스타 이시고 전설적이 분이라. 글남기가 부담스러웠던것도
사실임니다
우연희 웹서핑을 하다가 들어 오게 되었음니다..
사실 과거의 분이라고만 생각했던게 사실임니다. 대중 음악에 별로 관심이 없다가..태지씨가 돌아온다음에서야 이곳 저곳에 관심을
갖게되네요
방문의 느낌을 말하라면..음 정말 놀랬음니다
저에 수많은 잘못된 생각들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것도 사실이구요
요근래에 방문한 어떤가수의 홈페이지보단 잘되었 있군요 (물론 태지 사이트 제외 -_-;용서를...)..
생각해보니 저도 음악을 잘몰라서 인지 손에꼽을 만큼 음반을 샀지만 그중에 조용필님의 음반을 가지고 있고 제가 아직도 조용필님의 음악을 잊고 있지 않은 걸보면..아.
이레서 이분을 인정할수 밖에 없구나 하는걸 절로 느끼게 합니다.
사실 태지 노래는 따라부르기 어려워서 노래방에선 못부르는 음치가.감이 조용필님의 "킬로만자로에 표범"을 열창하곤 함니다..
게시판의 글들도 많이 읽어 보았음니다..
한두게 읽다보니 너무 다들 글잘쓰시고 음악에 관한 해박한 지식..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면서도 변함없는 열정 음..다시 놀랄수 박에 없었음니다..결국 넘 많이 읽어 벼렸음니다..
어쩌면..정말 30대 40대분들의 자리를 빼았아 버린 현재의 음아계를
돌아다 보는 계기도 되었음니다..
에구 주절 주절 멀 쓰는건지..하여간..아직부족한 젊이 많은 후배가수들이고 팬들이지만 언제나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변함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열분들의 모습에 후배 감히
고개가 숙여 진다는 말바께는 못드리겠네요..
이상 방문 느낌 이었음니다..
그럼 꿉박.(--)(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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