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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부르실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용필님 왈)
넘치는 애교는 우리태지를 닮으신듯.
조용필 수퍼콘서트2000!
무심히 보기시작했는데 점점 감동의 물결이...
그분 50이 넘으셨다는데 그 카리스마넘치는 목소리하며 정말
라이브가 장난이 아니었다.
아마 우리나라에선 라이브로 따를자가 없을듯.
기도하는....까아... 포옹하는....까아....
야광봉 흔들며 애들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았다.
우리도 언젠가 그분들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조용필과 그의 팬들처럼 저런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태지야 이제 정말... 은퇴는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도 그들처럼 나중에 늙어서도 네음악 들으며 헤드벵하고 써핑하고...
아니 어쩜 그땐 늙어서 야광봉만 흔들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와함께 같은 시간 속에서 그렇게 늙어가고 싶구나.
네가 좋아하는 조용필님과 그의 팬들처럼.
고독한 러너(조용필)
지쳐 쓰러져도 달려가리라
푸른바다의 파도가되어
인생이란 머나먼 길에 나는 고독한 러너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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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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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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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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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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