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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형이 예전에 그러셨죠
>
>나의뒤를 이을 가수는 신승훈이라고....
>
>그후로 저도 신승훈 무지 좋아합니다
>
>노래도 잘하고 곡도 좋은 곡이 많은것같아요
>
>그치만 용필형에 비하면 아니 감히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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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떻게 용필오빠를 따라갈수 있겠어요.
용필오빠 만큼 될련면 20년후 그리고 그동안 또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비교를 어떻게 하겠어요. 감히 안되죠.
하지만 용필오빠의 뒤를 이어갈 자격은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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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숙이 님이 쓰시기를:
>>용필이 오빠가 신승훈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한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그때 용필오빠가 그랬어요.
>>신승훈은 참 좋은 후배가수라고.
>>헉! 그 한마디에 난 신승훈에게 반해버렸어요.
>>용필오빠가 인정하는 가수라는데 싶어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그때 당시로서는 보기드문 가수라 여겼어요.
>>미소속에 비친그대,보이지 않는 사랑 대단했어요.
>>그리고 10년의 새월이 흘렀어요.
>>용필오빠가 신승훈을 정말 제대로 보았어요.
>>10년의 세월동안 1집에서 7집까지 내었어요.
>>용필오빠처럼 자작곡으로 많이요.
>>앨범을 낼때 마다 100만장을 넘게 판매하는 정말 용필오빠를
>>이어갈 진정한 뮤지션이였어요.
>>오빠에게 애절한 비련이 있다면 신승훈에게는 이별 그후가
>>있어요. 오빠에게 고추잠자리가 있다면 신승훈에게는 엄마야가
>>그리고 신승훈 팬들중 용필오빠의 티비공연을 보고 신승훈이와
>>공통점이 있다고...
>>신승훈은 용필오빠를 닮고 싶어 하고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신승훈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서울 코엑스에서 콘썰하거던요.
>>콘썰때 어떤 노래를 불러 줬으면 하는지 지금 추천곡을 받는다고
>>해요.
>>난 용필오빠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신청할거예요.
>>지난번 콘썰때도 단발머리를 불렀답니다.
>>이번엔 비련을 불러달라고 하고 싶어요.
>>신청하고픈 곡이 넘 많지만 욕심을 너무 내면 안되겠죠.
>>비련 적극 추천할겁니다.
>>
>------------------------------------------------------------
맞아요.
어떻게 용필오빠를 따라갈수 있겠어요.
용필오빠 만큼 될련면 20년후 그리고 그동안 또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요.
비교를 어떻게 하겠어요. 감히 안되죠.
하지만 용필오빠의 뒤를 이어갈 자격은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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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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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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