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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뒤를 이을 가수는 신승훈이라고....
그후로 저도 신승훈 무지 좋아합니다
노래도 잘하고 곡도 좋은 곡이 많은것같아요
그치만 용필형에 비하면 아니 감히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겠죠
공숙이 님이 쓰시기를:
>용필이 오빠가 신승훈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한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그때 용필오빠가 그랬어요.
>신승훈은 참 좋은 후배가수라고.
>헉! 그 한마디에 난 신승훈에게 반해버렸어요.
>용필오빠가 인정하는 가수라는데 싶어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그때 당시로서는 보기드문 가수라 여겼어요.
>미소속에 비친그대,보이지 않는 사랑 대단했어요.
>그리고 10년의 새월이 흘렀어요.
>용필오빠가 신승훈을 정말 제대로 보았어요.
>10년의 세월동안 1집에서 7집까지 내었어요.
>용필오빠처럼 자작곡으로 많이요.
>앨범을 낼때 마다 100만장을 넘게 판매하는 정말 용필오빠를
>이어갈 진정한 뮤지션이였어요.
>오빠에게 애절한 비련이 있다면 신승훈에게는 이별 그후가
>있어요. 오빠에게 고추잠자리가 있다면 신승훈에게는 엄마야가
>그리고 신승훈 팬들중 용필오빠의 티비공연을 보고 신승훈이와
>공통점이 있다고...
>신승훈은 용필오빠를 닮고 싶어 하고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신승훈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서울 코엑스에서 콘썰하거던요.
>콘썰때 어떤 노래를 불러 줬으면 하는지 지금 추천곡을 받는다고
>해요.
>난 용필오빠의 노래를 불러달라고 신청할거예요.
>지난번 콘썰때도 단발머리를 불렀답니다.
>이번엔 비련을 불러달라고 하고 싶어요.
>신청하고픈 곡이 넘 많지만 욕심을 너무 내면 안되겠죠.
>비련 적극 추천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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