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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술의 전당 공연의 동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제 홈페이지의 메뉴에서 '자료실->동영상'을 선택하시면 그 곳에 있습니다.
>
>만약 '보기' 또는 '모두 보기'를 눌렀는데 안 보이면, 그 페이지 밑의 '무료로 RealPlayer' 받기를 눌러서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신후에 설치를 하셔서 다시 '보기' 또는 '모두 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파일 크기가 크기때문에 전화모뎀으로 하시면 동영상 받는데 좀 오래걸리시겠네요.
>
>
>미쓰고 님이 쓰시기를:
>>홈지기를 담당하고 계시는 상준님을 비롯하여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변함없이 필님을 사랑하고 계시는분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는 인터넷의 햇병아리로 신문고란에 찾아갈줄 몰라서
>>얼마나 헤메이다 그제야알고(첫창메뉴에게 상준님이 올려주신 그곳에서크릭만하니)바로 그곳에 가더군요.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앵콜방영이될때까지 싸웁시다.
>>몇년간 최선을다해 오빠를 사랑하지못했고(늘마음속엔있었지만)
>>그러나 여러분들의 모습에 참 많은 감동을 받으면 열심을 다하지못함을 후회해봅니다.
>>그것은 오빠탓(?)도 있는것같아요.
>>예당콘서트를보고 오빠생각나서 정말 미칠지경이예요.
>>누가 저에게 방법 좀 가르켜줄순없나요?
>>대구에서 명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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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았어요.
너무 좋아요.
옛날의 그 열정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나는 왜 용필오빠의 노래를 들으면 고향이 생각나고
친구가 생각나고 엄마가 생각날까요.
엄마랑 싸운기억까지.
우리 엄마는 하춘화를 좋아했어요.
내가 용필오빠에게 받은 사인을 소중하게 다루며
늘 오빠노래에 빠져 있으면 엄마는 그랬어요.
하춘화 노래가 더 좋다고.
그래서 난 목숨걸다시피 반론을 제기하고...
그래도 난 착한딸이고 믿음을 주는 딸이였는지
공연같은거 보려가면 못보게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 엄마가 지금 내곁에 없다보니 많이 그리워 지네요.
잊고 있었는데 오빠의 노래를 듣다 보니 지난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려지네요.
용필오빠는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 하나봐요.
고독한 러너를 들을때는 정말 눈물이 나요.
다른분들도 그럴까요?
노래만 들을때는 몰랐는데 오빠 노래하는 모습에서
목을 보니 많이 세월이 흘러간 흔적이 보여
눈물나요.
그렇게 세월이 흘렀건만 노래는 여전한 감동을 주고.
앞으로 나 여기 너무 자주오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술의 전당 공연의 동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제 홈페이지의 메뉴에서 '자료실->동영상'을 선택하시면 그 곳에 있습니다.
>
>만약 '보기' 또는 '모두 보기'를 눌렀는데 안 보이면, 그 페이지 밑의 '무료로 RealPlayer' 받기를 눌러서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신후에 설치를 하셔서 다시 '보기' 또는 '모두 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파일 크기가 크기때문에 전화모뎀으로 하시면 동영상 받는데 좀 오래걸리시겠네요.
>
>
>미쓰고 님이 쓰시기를:
>>홈지기를 담당하고 계시는 상준님을 비롯하여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변함없이 필님을 사랑하고 계시는분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는 인터넷의 햇병아리로 신문고란에 찾아갈줄 몰라서
>>얼마나 헤메이다 그제야알고(첫창메뉴에게 상준님이 올려주신 그곳에서크릭만하니)바로 그곳에 가더군요.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앵콜방영이될때까지 싸웁시다.
>>몇년간 최선을다해 오빠를 사랑하지못했고(늘마음속엔있었지만)
>>그러나 여러분들의 모습에 참 많은 감동을 받으면 열심을 다하지못함을 후회해봅니다.
>>그것은 오빠탓(?)도 있는것같아요.
>>예당콘서트를보고 오빠생각나서 정말 미칠지경이예요.
>>누가 저에게 방법 좀 가르켜줄순없나요?
>>대구에서 명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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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았어요.
너무 좋아요.
옛날의 그 열정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나는 왜 용필오빠의 노래를 들으면 고향이 생각나고
친구가 생각나고 엄마가 생각날까요.
엄마랑 싸운기억까지.
우리 엄마는 하춘화를 좋아했어요.
내가 용필오빠에게 받은 사인을 소중하게 다루며
늘 오빠노래에 빠져 있으면 엄마는 그랬어요.
하춘화 노래가 더 좋다고.
그래서 난 목숨걸다시피 반론을 제기하고...
그래도 난 착한딸이고 믿음을 주는 딸이였는지
공연같은거 보려가면 못보게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 엄마가 지금 내곁에 없다보니 많이 그리워 지네요.
잊고 있었는데 오빠의 노래를 듣다 보니 지난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려지네요.
용필오빠는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 하나봐요.
고독한 러너를 들을때는 정말 눈물이 나요.
다른분들도 그럴까요?
노래만 들을때는 몰랐는데 오빠 노래하는 모습에서
목을 보니 많이 세월이 흘러간 흔적이 보여
눈물나요.
그렇게 세월이 흘렀건만 노래는 여전한 감동을 주고.
앞으로 나 여기 너무 자주오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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