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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공연 때(12일) 갔었는데 고독한 러너가 이렇게 좋은 노랜줄은 미처 몰랐습니다----몰라뵈서 죄송^_^
특히 마지막 부분 "아침 햇살에 솟아 오르고 저녁노을에 지는날까지 어디까지나 언제까지나 뛰어가리"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눈물이 그냥 질끔나데요----누가 볼까봐 참느라고 애먹었습니다^_^
이노래는 용필형의 음악인생을 가장 잘 표현 한곡이라고 생각되네요
PS:이글 다 쓰고 동영상 자료실 가서 고독한 러너 또 한번 봐야 잠이 올것 같네요 여러분도 안녕히 주무세요
용필형과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게 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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