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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긴요.. 조용필님이야 말고 나이, 남녀, 이념 (한국, 북한), 국경 (일본, 홍콩) 을 넘어서 누구나 좋아할수 있는 실력을 가지신 음악가 입니다.
그런데 전에 글을 올린 그 귀여운 유치원생, 장민현 어린이(?) 가 님의 손주이군요. 대단합니다. 한집안에 3대에 걸쳐서 팬이라니... 용필님의 미래는 튼튼.. ^^
부끄러워 마시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자 님이 쓰시기를:
>안녕들하세요
>환갑이 넘은 이 나이에 이런곳에 글을 쓰려니 좀 쑥스럽군요.
>우리 손자등살에 이렇게 용기를 냈답니다.
>우리딸도 손자도(우리손자도 여기에 글을 쓴적이 있다는군요 이름은
>장민현)조용필씨 팬이랍니다. 저도 용필씨 좋아하구요.
>공연때마다 우리 작은 손자를 보느라 못갔었는데
>다음에는 한번 가 보고 싶군요.
>예전에 서울살때는 우리딸하고 용필씨 디너쇼는 가끔 보러갔었다우.
>용필씨는 참 행복하시겠어요. 애들도 나처럼 나이먹은 사람도 모두
>용필씨를 위해서 박수를 쳐주잖아요.
>예전에 교직에 있을때 제자중에 용필씨 팬들이 많았다우
>조용필씨도 건강하시구 여기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나중에 우리 손자하고 또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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