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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팬들의 책음도 커요 (정말 맞아요!!!)

김인경, 2000-12-11 02:35:26

조회 수
602
추천 수
18
정말 동감합니다.
우리 팬 책임이 너무 크다구요.
어찌보면 방송국이 조용필님을 외면하는것이 우리 팬 책임도 정말
크다구요.
예전 전성기처럼 지금도 적극적으로 팬들께서 활동했다면 이지경에
이르지는 않았겠죠.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하면서 온갖 cd 사모으고 관심을 보였는데
직장인이다 뭐다 해서 사는게 바쁘다 보니 정말 관심이 멀어졌어요.
저도 그 죄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 죄송하고 안타까워요.
조용필님 요즘 속으로 얼마나 서운해하실지(너무 박대하는 언론에)
앞으로 정말 말로만 관심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때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참여안하면 진정한 팬이라고 볼수 없죠.
왜냐면 중요한 시기에 도움을 줘야지 평소에는 별 의미가 없지요.
친구도 다 친구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자기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움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하잖아요.
우리 팬님들 정말 더욱 분발하자구요. 적극적으로 참여을...
----------------------------------------------------------------

새아 님이 쓰시기를:
>mbc에서 용필님을 왜 그런식으로 취급했을까~ 생각해 보니까
>팬들한테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울나라 언론사들을 가만히 보면 우물안에 개구리 같잖아요
>단순히 직접 피부에 와닿는 것만 인정하니까 ...
>한달전부터 하루 종일 라디오를 듣는데 ~~~~~~조용필님 노래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나마 요즘에 유승준이 부르는 '어제오늘 ..그리고'틀어 주더군요
>
>울나라 방송국이라는 곳이 원래 그러잖아요
>원하는 것만 해주고 소리쳐야 겨우 들여 주고 ...
>
>우리 팬들 방송국에댜 음악신청 일년에 몇변이나 했나요 !
>저 역시 용필님 음악 신청한게 까마득해요
>언제부터인가 사는게 바빠서 음악신청 엽서하나 보낸다는게
>귀찮고 힘들다고 그냥 그렇게 살다 보니까 조용필님 음악들이
>방송으로부터 멀어져 있더군요
>
>방송국에서야 이양이면 음악신청 많이 하는 노래 들여줄수 밖에 없고
>보고 싶다는 외치는 연예인들을 섭외해야 하니까 조건이 까다로워도
>다들어주면서 까지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잖아요
>
>조용필님이야 음악 신청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몇년째 방송에서 얼굴 볼수 없어도 궁금하다고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들도 없으니까 이젠 조용필이란 가수는 한물 갔다고 단정했겠지요
>
>별볼일없는 ~~~` 이젠 방송국에서 쓸모없는 연예인으로 대접하는거구요 (진짜 열받네 )
>
>
>울용필님 ~쯧쯧 문화수준 낮은 태어난게 죄지요 .
>
>이젠 울팬들 힘들다고 귀찮다고 그냥 쉽게 넘어가지 말자구요
>
>앵콜방송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조용필'
>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걸 보여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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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3 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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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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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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