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제 내세울수 있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경로를 통하여 알아본결과 내린 결론이다.
결론이 나오기까지 이유는 여러 정황과 논리적 근거를 아래글에
솔직히 기고하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첫째, mbc에 대한 직접 요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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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화 통화로 mbc에게 호소와 항의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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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나 mbc 사이트는 별 의미 없음)
또한가지 mbc 사옥앞에 대자보(프랭카드 포함)를 붙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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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mbc외에 간접 요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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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각 신문사 및 언론에 부당성 및 당위성을 홍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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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게시판 및 기자들에게 논거자료와 당위성 제시)
나는 상기 사항의 결론이 나오기까지 많은 고뇌와 고심을 했다.
먼저 지금까지 여러차례 팬클럽 사이트와 mbc신문고 등에 당위성과
논리적 근거를 제시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과 결과가 없다.
먼저, 지금의 신문고에 요구하는 글은 별반 의미가 없다.
왜냐면 지금까지 약 2주 정도에 걸쳐 시청자 및 팬들이 호소의 글을
올리고 있지만 mbc측은 이를 잘 모른다.
그 근거는 내가 mbc에 여러차례 전화통화를한 결과 말단 직원(여성
직원 및 젊은 남자 직원)은 신문고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관심을
가지고 신문고 사이트를 어느 정도 열어보는데 고위 관계자는
전혀 모르고 있다.
실제로 재방송 여부는 말단 직원이 아니고 고위 관계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말단 직원(특히 여직원)과 통화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하든지 검토중이라는 말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고위 관계자로 올라갈수로 계획이 없다, 전혀 없다는 대답이
거의 대분이고 보면 방송여부를 결정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생각하면
아무래도 현재 상태로는 재방송이 어렵다는 결론에 이른다.
참고로 고위 관계자와 직접 통화한 내용을 알려드리면 처음에는
권위적 말투로 전혀 없다고 하다가 내가 항의와 논리적 근거로
말하자 차츰 누그러지면서 나중에는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견 관계자와 통화에서 보다 확실한 답변 및 이유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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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현재 재방송 검토를 안하는 이유를 물으니까
그 많은 요구와 항의를 어떻게 일일이 받아줄수 있냐고 했다.
mbc에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프로야구 중계하다 정규방송 시간때문에 끊어버리면
시청자가 항의해오는데 일일이 다 들이줄수 없다는 얘기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조용필님 공연 재방송은 일부 열성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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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하기 때문에 전체 시청자의 의견이라 볼수 없어서 곤란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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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어찌보면 mbc의 답변도 일리가 있어 보인다.
거기에 재방송 요구의 취약한 면이 결정적으로 있어 보인다.
신문고 요구사항을 혹시 알고 있냐고 물으니 그런 내용을 알고
있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럼 시청자 건의사항인 신문고는 왜 만들었냐고 물으니 그런 건의
사항 요청이 많으면 검토하겠다고 한다. 그것도 검토후에 반영을!!!
그럼 지금까지 시청자 의견 얼마나 반영되었냐고 물으니 거의 반영
되지 않고 일부 있다고 했다.
아무래도 전화요청이 많으면 그래도 반영하는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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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신문고에 가명으로 한사람이 여러번 올릴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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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mbc의 답변도 일리있어 보인다.
여기에 사이트의 맹점이 있다
지금까지 mbc의 답변 및 내용을 종합하면 신문고는 거의 형식적인
시청자 사이트이고 실제로는 전화를 통해서 재방송을 요구하는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이다.
그래서 앞으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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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화를 통해서 mbc에 정당한 이유와 논거를 통해 정중하게
재방송을 요구해야한다.
처음부터 우격다짐으로 하지말고 정당하게 요구했는데 그때도 반대
하면 그때는 강하게 항의를 하자.
신문고는 그래도 중요한 시청자 요구자료이니 계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나름대로 게시판에 들어온 시청자에게 호소해야한다.
가급적이면 40대 이상의 시청자나 팬들께서 반드시 전화로 요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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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실을 맺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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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20,30대가 요구하면 열성팬만 일부 요청하는걸로 알수 있기
때문이다.
전화통화시 반드시 자기의 나이를 밝혀 시청자의 한사람이고 중년의
팬임을 알려야한다.
팬이 아닌 분은 더욱 시청자의 요구사항을 강하게 전해야한다.
현재까지 내가 매일 몇차례 mbc에 전화하지만 통화중인 상태는
한번도 없었다.
이것은 우리 시청자나 팬들이 전화통화로 별로 요구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앞으로 많은 팬들이나 시청자가 여러차례 mbc에 전화하여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시청자의 반응을 전달해야한다.
그러면 mbc는 시청자의 요구사항을 겸허히 받아들일것이다.
또 한가지 쉽지는 않지만 mbc 사옥 앞에 대자보를 붙여 시청자의
정당한 요구사항을 수렴하도록 하는것이다.
어쩌면 이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도... (쉽게 눈에 띄는 내용이니)
그리고 이것도 안될것에 대비해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거나
게시판에 근거 자료와 함께 당위성을 홍보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요번 조용필님 공연이 재방송되면 앞으로 10대위주의
립싱크 댄스음악이 퇴조하고 주류 대중음악이 다시 활기를 찾을것을
반드시 기대하고 있다.
요즘 tv쇼프로 인기도를 보면 20대 이상의 쇼프로가 시청율이 점점
높아지고 앞서고 있다는 신문기사도 실렸다.
나는 요번 조용필님 공연 재방송이 다만 팬들만의 요구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신문고에 실린 글을 보면 서태지나 조성모 팬들 마져도 mbc가 부당
하고 조용필님 음악을 듣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이처럼 재방송 공연 요청이 많은것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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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치고 힘든 요즘에 위안을 받을 안식처가 필요한 때라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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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공연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났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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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립싱크 및 댄스에 지치고 싫증난 시청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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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진정한 음악을 갈망했기때문에 이것이 조용필님 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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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그리움과 목마름으로 폭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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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시 조용필 전성기가 올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조만간에, 10대의 댄스풍은 퇴조를 맞을것이다.
모든것은 리듬과 흐름이 있다. 영원히 한 장르가 계속 유지되기가
어렵다.
옛날 트로트가 퇴조했듯이 지금의 댄스풍도 퇴조를 할것이다.
그리고 40대 이상의 시청자 및 팬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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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그리운 공연을 다시 보기위해서는 mbc에 전화로
모든 분들께서 다시 요청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mbc가 겸허히 의견을 수렴할수 있어보입니다. 현재로는...
mbc tv편성국 전화: 02-789-3132,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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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정한 30대 후반의 한 팬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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