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너무 기분 좋습니다
자! 신화는 계속 된다
조원영 님이 쓰시기를:
>
>번 호 : 16329 / 16329 등록일 : 2000년 12월 13일 11:28
>등록자 : KANG5882 조 회 : 20 건
>제 목 : [오빠생각] 앵콜방송에 관한 신문기사......
>
>
>
>제목 : '조용필 콘서트 재방송 해달라'
>
>
> ‘중견가수들은 왜 찬밥 신세인가요.’
>
>
>최근 조용필·이미자 등 중견가수들의 대형콘서트가
>새벽시간대에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
>현재 MBC 인터넷 사이트에는 1,000건이 넘는 항의 메일이 올라 있다.
>
>MBC는 지난달 28일 '조용필 콘서트’를 새벽 1시30분에 방송한 데 이어
>지난 1일 '이미자 트리뷰트’도 0시30분에 내보내는 등
>중·장년 시청자들이 반길 만한 프로그램을 홀대했다.
>
>
>여기에 반해 댄스가수들이 '점령’하다시피한 10대 대상의
>가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주말 황금시간대에 편성돼 있다.
>
>말로는 전세대를 위한 문화의 다양성을 강조하면서
>정작 중년을 위한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는 찬밥 취급을 하고 있는 셈이다.
>
>'조용필 콘서트’는 늦은 시간 방송에도 불구하고
>5.7%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만큼 시청자 반응이 뜨거웠다.
>
>인터넷 사이트에는 재방송을 요구하는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그러나 MBC는
>
>"공연기획사측과 1회 방송을 조건으로 계약했기 때문에 어렵다”면서
>
>"연말의 빡빡한 편성표를 고려하면 아무래도 조용필 공연의 재방송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
>한 시청자는 항의 글에서
>
>“일본인 친구가 ‘어떻게 그런 심야시간에 조용필 콘서트를 방송할 수 있느냐,
> 한국 방송은 조용필·이미자 등 가수들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이 없느냐’고
>물어와 당혹스러웠다”면서
>
>"10대 편향적인 방송 행태가 문제”라고 꼬집었다.
>
>
> [경향신문 2000/12/12 16:5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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