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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3살의 주부랍니다. 아들만 둘이랍니다.
큰애는 3살 작은애는 8개월되었답니다.
계속 직장 다니다가 1년전부터 두 아이들 키우려니 너무 힘들고
지쳐있었답니다.
그야말로 사는게 전쟁입니다. 세수는 제대로 하는지 밥은 제대로
먹는지 정말이지 삭막한 하루하루입니다.(물론 아이들 키우면서
보람도 느끼지만) 그런데 11월 28일 헌정쇼 보면서 왜 이렇게
가슴이 뛰던지 정말 나스스로가 생각해도 대단한 일입니다.
왜냐면 요 몇년동안 그렇게 흥분된적은 없었거든요.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입니다. 정말 악쓰며 좋아했던일
누가 조용필님 욕하면 핏대 세우며 싸우던일 당시 조용필 싫어
하던 친구들도 마직만엔 꼭 한마디씩 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래도 노래는 굉장히 잘해"
맞는말이죠. 그의 노래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런음악을 들려주는
그를 존경합니다.
삭막한 내가슴에 설레임을 안겨준 그분을 tv에서 자주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큰애는 3살 작은애는 8개월되었답니다.
계속 직장 다니다가 1년전부터 두 아이들 키우려니 너무 힘들고
지쳐있었답니다.
그야말로 사는게 전쟁입니다. 세수는 제대로 하는지 밥은 제대로
먹는지 정말이지 삭막한 하루하루입니다.(물론 아이들 키우면서
보람도 느끼지만) 그런데 11월 28일 헌정쇼 보면서 왜 이렇게
가슴이 뛰던지 정말 나스스로가 생각해도 대단한 일입니다.
왜냐면 요 몇년동안 그렇게 흥분된적은 없었거든요.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입니다. 정말 악쓰며 좋아했던일
누가 조용필님 욕하면 핏대 세우며 싸우던일 당시 조용필 싫어
하던 친구들도 마직만엔 꼭 한마디씩 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래도 노래는 굉장히 잘해"
맞는말이죠. 그의 노래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런음악을 들려주는
그를 존경합니다.
삭막한 내가슴에 설레임을 안겨준 그분을 tv에서 자주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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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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