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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장에 가서 조용히 조용필음악 감상하시는 분들에게도
묻고싶다.
조용필님의 영원한 팬인 나는 오빠가 변함없이 팬들을 찾아준다는 것에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나는 팬이다.
또한,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팬친구 여러분들에게도 그의 팬으로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조용필님의 콘서트 분위기는
조용필님의 성격이 드러나는 콘서트무대연출이라고 본다.
거기에 재미(?)와 즐거움이 있으면 더 신나겠지만,
팬들은 조용필님의 음악세계를 이해하듯이 콘서트 분위기를
기쁘게 받아드리면 좋겠다.
조용필팬들의 연령은 20대중반부터라고 볼수있다.
특히 30~40대가 주요 열성팬들이다.
나도 그속에 포함된다.
나는 콘서트에 가면 늘 가운데쯤에 자리하고 있다. 왜냐하면 떨려서 조용필님과 조금 떨어져 있어야 위안(?)이 된다.
하지만 열렬히 환호를 보낸다.
조용한음악을 들으면 그런데로 반응을 보이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열광적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난 바라건데,
평소 점잖으신 성격인 팬들도 조용필님공연에 가면 자기표현을 누르지 말았음한다.
그래야 저절루 조용필님도 지치지않고, 뜨거운 콘서트분위기에
매료되어서 더 열정적으로 팬들을 반기며 열광적인 무대를 보여주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용필님은 30여년 세월을 음악으로 보내온 뮤지션이다.
그런 조용필님을
때로는 팬인 우리들이 조용필님을 위해 답장을 보내드리는것은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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