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늦은 제안.. 앙코르 2000, 다시 시작이다..

윤양선, 2001-01-04 22:01:05

조회 수
707
추천 수
10
흐.. 사는 게 뭔지.. 아둥바둥거려두 나아지는 것은 없건만..

며칠간 삶에 허덕이느라 멀어져있었습니다.. 연초부터 약속두 못 지켰네요..

오늘두 신문고엔 앙코르를 요망하는 목소리들이 꾸준히 엠비쒸를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없이 외면으로 일관하는 저들의 행태는 변함이 없군요..

희망도 보입니다.. 열성적인 몇분과 더불어 빛나는 새얼굴(?)들에서 필님과 팬들의 저력을 보았습니다..
앙코르 2000! 결코 꿈이 아닙니다..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방향을 조금 바꿨으면 합니다.. 어제 오늘 신문고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분께서는 지금 신문고 관리자를 질책하는 글들을 올리고 계십니다..

우리 이대로 끝낼 수는 없쟎습니까?
엠비쒸 하부조직부터 따지면서 치고 올라가 봅시다..

그 첫 target이 신문고관리자입니다.
지금 신문고 관리자는 철저하게 직무유기중입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는 그에게서 성의있는 말 한마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에게도 한계(?)는 있겠지요. 이 사태의 책임자도 아니고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닐 테고..
그러나 말이죠.. 지금 관리자는 최소한의 도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신문고 게시물들 잘 보고 있으며 취합해서 위에 알렸으니 결과를 기다려달라',
'위선에서두 이 내용 알고 있다. 지금 논의.검토중으로 안다',
'편성국(?)쪽에서 어렵다 그런다' 등등..

그의 수준에서 최소한 이런 정도의 답변은 가능했습니다.. 관리자가 이 정도의 성의만 보여줬어도 우리가 일케까지 화나고 답답하진 않았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힘으로 imbc.com 신문고 관리자에게서 최소한의 성의있는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순간부터는 관리자에게 집중공격을 합시다..
그에게서 최소한의 성의있는 답변을 이끌어내고 그 위선의 책임소재를 밝혀야합니다. 이 사태를 풀 열쇠(?)가 편성국장에게 있는 지, 예능국장 신종인씨인지, 제작본부장 유수열씨인지, 사장 노성대씨인지를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 공격(?)대상을 정해보죠..
어차피 이젠 장기전입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의 외침은 엠비쒸라는 거대한 산에 막연하게(?) 외친 메아리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길을 찾읍시다! 신문고 관리자를 통해 산정상에 오를 수있는 길을 찾아내고, 힘을 모아 정상으로 진군합시다..

몇분만의 말잔치(?)로 도배되는 항의는 하지 아니함만 못합니다.
이번에야말로 필팬들이 하나됨을 볼 수 있었음 합니다..
작천 가족이 1,000분을 넘어섰고 홈피들의 평균조회수는 200을 상회합니다.
수백명의 이구동성으로 신문고 관리자에게 항의하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중하고 단호하게 합시다.. 인신공격성이나 욕설은 가급적 자제하구요.. 물론 충분히 욕먹을 짓은 하고 있지만..
이미 신문고에 올라있는 글들<-특히 토마님글..을 참조하셔서..

신문고 관리자의 백기(?)를 보고 싶습니다..


* 토마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게 많이 실망하셨을 지도 모르겠군요.. 제 현 상황이 글케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할 도리는 해야겠기에.. 늦게나마 동참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 잠수선언(?)같은 건 다시 안한다 그랬구.. 또 그럴려고 그럽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자주 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크.. 사는 게 뭔지.. 젊은 놈이 실없는 소리한다 싶지만..
암튼 제겐 힘든 요즘입니다..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680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38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35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25
  11

--

박계완 1999-10-25 7824
  10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권미화 1999-10-24 7993
  9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김학준 1999-10-24 8364
  8

약속을 지킵시다....

1
정찬우 1999-10-24 9934
  7

Re: 약속을 지킵시다....

박상준 1999-10-24 8476
  6

--

이경훈 1999-10-24 8030
  5

수정하는 과정에서

신현희 1999-10-24 8785
  4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3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