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온통 눈무덤으로 만들었다.
창문을 열고
4층에서 내려다 본
한낮의 세상 풍경은 고요하기만 하다.
5층집 기와에서
덮힌눈을 쓸어 내리는 아저씨...
미끄러운 골목길에서
자동차들이 올라가지 못하고
헛바퀴 도는 모습 ...
그런 모습 조차도
오늘은 왠지 평안하기만 하다.
참으로 오랜만에
눈구경 많이 한다.
이럴때 생각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또 생각나는 사람들..."
전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빙판이 되고
날은 몹시 춥지만
곱디 고운 흰눈을 보면
마음이 너그러워 지는 이유란 무엇일까.
따듯하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란 무엇일까.
포근한 그 이유....^^
.........우주꿀꿀 푸름누리
*지금 오미희의 가요산책에서..
[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란 음악이 나옵니다.
배려가 느껴지는 그런 사랑을 생각하게 되요.
어제는 .... 여성시대에서
[나는 너 좋아] 라이브 음악이 나오던데...
반갑더군요...."
겨울에 듣고 싶은 노래들...
많잖아요.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그 겨울의 찾집] 등등...
********++++++++작은 천국 +++++*****
작곡:조용필 작사:이애경
그리운 모습 보고픈 얼굴 모두 함께 여기에 있네
작은 천국에
미소를 담은 그 눈빛으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사랑 더할 수 있게
삶에 부딪혀 서글플 때면 이걸 기억해봐
행복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있다고
때로는 거친 바람이 우릴 변하게 하지만
함께한 마음 있으니
영원할 수 있어 그대가 지쳐 힘들 때
한 걸음 앞에 나와봐 우리가 찾았던 행복이 숨쉬는 이곳에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사랑 더할 수 있게
삶에 부딪혀 서글플 때면 이걸 기억해봐
행복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있다고
때로는 거친 바람이 우릴 변하게 하지만 함께한 마음
있으니 영원할 수 있어
그대가 지쳐 힘들 때 한 걸음 앞에 나와봐
우리가 찾았던 행복이
숨쉬는 이곳에
그리운 모습 보고픈 얼굴
모두 함께 여기에 있네 작은 천국에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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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5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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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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