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토마 님이 쓰시기를:
>이상희 님이 쓰시기를:
>>평소에 글은 남기지 않고 눈팅, 대화방 몇번 기웃거리다가 어제 비로소 주인장님 비롯 여러분들 얼굴뵙고 몇자 두드려 봅니다. 평소 게시판을 눈여겨 본 덕에 많은분들의 글들에서 연상되는 개개인의 모습들을 상상해보곤 했는데 어제 인사나누면서, 대부분 제 상상이 얼마나 빈약한 것이었나를 절감하고, 이외의 현실(?)에 굉장히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그리스신화에 나올것 같은 미소년의 이미지를 가진(자칭 팬클럽 회장, 부회장님의 파워를 의식한 정치적 발언?) 주인장님, 생각보다 훨씬 핸섬하고 수줍음 많으시더군요. 늦은밤 항상 멋진 목소리 들려주시던 오세경님, 디제이라기 보다 도인의 분위기가 느껴지던데 어제 많은 말씀 못나눈 것 참 아쉽네요. 광주에서부터 달려오신 정열의 여인이자 주인장 팬클럽 부회장에서 어제 회장으로 승격하신 와진님,
>>마음과 체구가 어울리게 넉넉하고 푸근해보였어요. 얘기 많이 못나누었지만,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의 나라사랑님, 당당하고 재밌는 아가씨 같았습니다. 무대리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이진우님, YP 생각하시는 뜨거운 마음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밖에까지 나와 배웅해주셔서 아줌마들 가는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집가야한다던 미영님, 오늘부터 괜찮은 남성들 물색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시집가도 별거 없더군요. 천천히 가세요.
>>어제 모임의 단연 히어로 82년생 상훈군, 넘 반갑고 고마왔어요. 다음에는 친구들 열명만 더 데리고 나온다면 다림씨가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나? 나도 당근 그렇지요.
>>에구. 바삐 나가야할 것 같아 더 길게 못쓰겠네요. 자세히 쓰진 못하지만, 토마님, 박태호님, 연제님등 기억력이 안좋아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다른 분들 모두 정말 반갑고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순수한 사람들과의 만남,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미지의세계 이끄시느라 물심양면 힘쓰시는 주인장님과 다른 몇몇분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대화방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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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리를 연상 시키는 이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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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똑 소리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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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론 우린 그를 무대리라 부르기로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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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무대리는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완전 완전 뻗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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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찌게집 식당에서 건장한 남성 다섯명이서 부축 할 수 없을 정도로,,,,,>
> 그래도 출근은 합디다.
>이상희 님이 쓰시기를:
>>평소에 글은 남기지 않고 눈팅, 대화방 몇번 기웃거리다가 어제 비로소 주인장님 비롯 여러분들 얼굴뵙고 몇자 두드려 봅니다. 평소 게시판을 눈여겨 본 덕에 많은분들의 글들에서 연상되는 개개인의 모습들을 상상해보곤 했는데 어제 인사나누면서, 대부분 제 상상이 얼마나 빈약한 것이었나를 절감하고, 이외의 현실(?)에 굉장히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그리스신화에 나올것 같은 미소년의 이미지를 가진(자칭 팬클럽 회장, 부회장님의 파워를 의식한 정치적 발언?) 주인장님, 생각보다 훨씬 핸섬하고 수줍음 많으시더군요. 늦은밤 항상 멋진 목소리 들려주시던 오세경님, 디제이라기 보다 도인의 분위기가 느껴지던데 어제 많은 말씀 못나눈 것 참 아쉽네요. 광주에서부터 달려오신 정열의 여인이자 주인장 팬클럽 부회장에서 어제 회장으로 승격하신 와진님,
>>마음과 체구가 어울리게 넉넉하고 푸근해보였어요. 얘기 많이 못나누었지만,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의 나라사랑님, 당당하고 재밌는 아가씨 같았습니다. 무대리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이진우님, YP 생각하시는 뜨거운 마음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밖에까지 나와 배웅해주셔서 아줌마들 가는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집가야한다던 미영님, 오늘부터 괜찮은 남성들 물색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시집가도 별거 없더군요. 천천히 가세요.
>>어제 모임의 단연 히어로 82년생 상훈군, 넘 반갑고 고마왔어요. 다음에는 친구들 열명만 더 데리고 나온다면 다림씨가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나? 나도 당근 그렇지요.
>>에구. 바삐 나가야할 것 같아 더 길게 못쓰겠네요. 자세히 쓰진 못하지만, 토마님, 박태호님, 연제님등 기억력이 안좋아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다른 분들 모두 정말 반갑고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순수한 사람들과의 만남,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미지의세계 이끄시느라 물심양면 힘쓰시는 주인장님과 다른 몇몇분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대화방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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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리를 연상 시키는 이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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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똑 소리나는 표현입니다
>
> 앞으론 우린 그를 무대리라 부르기로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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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무대리는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완전 완전 뻗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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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찌게집 식당에서 건장한 남성 다섯명이서 부축 할 수 없을 정도로,,,,,>
> 그래도 출근은 합디다.
어거지로 출근은 했고 지금 신년회 모임 와서 또 망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보구 무대리라 부르실려구 하는데.......
환영합니다.무대리 제가 정말 좋아하고 그렇게 살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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