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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한 얼굴 뒤에 저마다 아픈 사연 하나쯤은 안고 살겠죠?
그들 중에 누군가에게는 오빠의 노래가 얼마나 큰 힘을 보태주시는지 알고 계시나요?
아픈 아이가 하나였을 때에는 그럭저럭 살아졌는데 아픈 아이가 둘이 되었을 땐 이미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오직 어떻게든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한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 길에 늘 함께해 준 오빠의 노래들.
오빠의 목소리는 어느날은 웃게 하고, 또 어느날은 울고 있는 나를 달래주는 마법같은 힘을 지녔어요.
서울, 대구, 광주를 거쳐 이제 며칠 후 의정부까지 또 오빠를 만나러 갑니다.
그들 중에 누군가에게는 오빠의 노래가 얼마나 큰 힘을 보태주시는지 알고 계시나요?
아픈 아이가 하나였을 때에는 그럭저럭 살아졌는데 아픈 아이가 둘이 되었을 땐 이미 ‘나’라는 사람은 사라지고 오직 어떻게든 하루하루를 살아내야 한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 길에 늘 함께해 준 오빠의 노래들.
오빠의 목소리는 어느날은 웃게 하고, 또 어느날은 울고 있는 나를 달래주는 마법같은 힘을 지녔어요.
서울, 대구, 광주를 거쳐 이제 며칠 후 의정부까지 또 오빠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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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지오
2018-06-05 07:08:32
아낙네님~
화이팅합시다요 ㅋ~
아낙네
2018-06-05 10:26:58
늘 넉넉함으로 베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아기새
2018-06-05 07:35:50
아낙네
2018-06-05 10:31:44
우리 또 의정부에서 만나요~
필사랑♡김영미
2018-06-05 08:01:25
마법같은 오빠의 힘이 아낙네님께 잘 전해져서....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 언제나 힘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한강 건너면서 차가 막힐까봐 불안해 안 해도 되는 가까운 의정부에서도 신나게 만나요.^^/
아낙네
2018-06-05 10:36:25
지방민은 늘 차 시간에 쫓겨서 뜀박질 하느라 바쁘네요~ㅎㅎ
이곳 파주도 만만치 않아요.
저는 오히려 광주가 나았어요.
광주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금방이었는데 경기도는 토요일 지하철 막차시간의 압박이 ㅋㅋ
♡ㅋfㄹr♡
2018-06-05 09:54:47
의정부 오빠 보러만 오시나요?
아니죠?
여기있는 미지천사님들도 보러 오는거 맞죠?
힘내시고 홧팅요^^
아낙네
2018-06-05 10:41:08
오매불망 오빠의 껌딱지들인 미지의 천사님들은 늘 덤이죠~ㅎㅎ
카라님도 양?
우리, 언제 단둘이 만나서 찐하게 얘기 나누게요~
일편단심민들레
2018-06-05 12:01:29
오빠는 동생들이 열심히 살수있는 에너지이고
열심히 잘 살아야만 하는 이유인것 같아요^^
이번주 토욜 의정부 가기위해 이번주도 최선을 다할겁니다ㅋㅋ
아낙네
2018-06-05 13:54:29
민들레님의 착하고 아기자기한 마음 씀씀이까지~ㅎㅎ
의정부에서 만나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당연히 꼭 올 것이라 믿습니다!ㅎㅎ
지원맘
2018-06-05 12:49:18
의정부에서 만나요^^
아낙네
2018-06-05 14:02:11
혜선님의 한결같이 고운 마음에 제가 반해 버렸잖아요~^^
우리, 의정부에서도 반갑게 만나게요!
꿈의요정
2018-06-05 13:59:55
우리들에게 용필오빠는 버팀목입니다. 존재차제만으로도~~~
각자 상황들은 달라도 아낙네님과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올콘 중인 아낙네님 의정부에서 또 만나요~~~~^^
아낙네
2018-06-05 14:24:28
사랑해요~~^^
예스
2018-06-05 14:49:49
수천 수만의 아픈 마음을
하나하나 어루만져주는 오빠의 노래가 있기에
그래도 살아갈만하다 느끼며 사는 우리들 필바라기들..
찬란하게 빛나던 청춘시절 환희의 순간에도
가슴 저민 상처를 안고 흐느끼던 아픔의 뒤안길에서도
오빠의 노래는
우리의 삶이었고
희망이었고
위안이었죠..
오랜세월
함께 할 수 있어..
변함없이 노래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낙네님~~
의정부에서 상반기 마지막 콘서트에
열정을 불살라보아요!!
아낙네
2018-06-05 15:03:49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게시판에 다시 나오기까지 한참 망설였는데 도로 깨갱입니다 ㅎㅎ
동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 넓은 마음을 보여주는 예스님!
동하와 함께하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워요~^^
물방울
2018-06-05 15:59:26
아낙네 님 힘내세요
의정부에서 만나요
아낙네
2018-06-05 16:04:45
오며가며 알게 모르게 챙겨줘서 고마워요^^
의정부에서도 우리 신나게 놀아 보아요!
장정택
2018-06-05 21:59:42
하나의 아픔은 가지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이 힘든 순간들 아픔의 고통도 오빠의 노래가 있어
그 나마 힘이되고 위안이 되고 살아가는 용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아낙네님 ~ 공연에서나마 즐거운 맘으로 또 한 용기 잃지 마시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낙네님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낙네
2018-06-05 23:00:38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성남언니
2018-06-05 23:37:59
아낙네
2018-06-06 00:20:47
어디에서 만나든 먼저 반갑게 말을 건네는 정겨운 언니.
우리, 의정부에서도 오빠와 함께 신나게 뛰어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