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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처음 접하고부터 인터넷으로 하는 일이라고는 오직 울오빠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루도 빠짐없이 접하는 일입니다.
예전(?)에 신문이나 방송에서 울오빠를 매일 만났던 것에 비하면 요즘 좀 서운하긴 하지만, 그때와 지금 다른점은 오빠 보면서 혼자 기뻐하고 슬퍼하고 했던 모든 일들을 이제는 작지만 넓은 이 세계에서 많은 분들과 공존하면서 또한 공감하고 있다는 겁니다.
좀 지난 얘기지만, 현재 MBC 에서 방송되고 있는 "칭찬합시다" 라는 프로에서 오빠가 칭찬받은신 거 다들 기억 하시죠? 저도 정작 칭찬 받으시는 날은 시청 못하구요, 다음회에서 오빠가 유종근 전북도지사님을 칭찬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알고 본것이 아니라 아주 우연히...) 그때 김국진씨가 오빠노래 좋아한다면서 "눈물의파티"를 살짝 불렀던 내용도 나오더라구요.
요즘은 그때하고 내용이 조금 달라져서 후원금도 받고 하던데...
그래서 얘긴데요, 우리도 오빠 팬의 이름으로 "칭찬합시다" 앞으로 후원금을 보내는게 어떨지요...
예전에 울오빠도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등의 그런 콘써트 많이많이 하셨잖아요...이제는 우리팬들이 그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어떨지요?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직접 방문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건 아직 힘들것 같고, 지금은 시작 단계이니 우선 공중파방송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칭찬합시다" 에서 울 오빠가 칭찬 받으셨으니까 명분도 서고, 오빠도 알리고, 또...
MBC프로라서 마음이 좀 안 내키지만, 공중파이니만큼 효과는 클거 같은데...
<<덧붙이는 글>>
쓰고보니 제 생각이 너무 황당하고 두서없는 계획이 아닐까?...
순수하고 깨끗해야할 봉사활동이 마치 오빠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
된 듯하네요. 절대 홍보를 위한 봉사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말이예요
-->> 이상, 영아의 진짜 잡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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