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우선 이렇게 조용필님 홈피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요즘 갈수록 태준님같이 젊은 분들의 흔적이 곳곳에 보여서 무척 기쁘고, 반갑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구, 음악을 아시는 분들은 나이를 막론하구 우리 조용필님의 음악성을 알구 찾아 주신답니다.
그런 점에 우리 팬들은 커다란 자부심을 갖죠..
소리바다에서도 물론 필님의 노래를 들을 수도 있지만, 윈엠프를 먼저 다운 받아 설치 하면, 주로 밤10시이후 부터 새벽에까지 조용필님의 모든 장르의 노래를 들을 수가 있답니다.
또한 밤10정도 부터 열리는 대화방에 들어오시면 많은 분들과의 만남에서 정보수집도 빠르고, 신청곡까지 접수 받아서 음악도 들을 수있답니다.
락을 좋아하신다구여...?
우선 제가 락 분류를 잘해서 선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그 분위기의 노래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자존심' '정말 모르겠네' '그대여' '미지의 세계' '아시아의 불꽃'
'여행을 떠나요' '마도요' '모나리자' '장미꽃 불을 켜요'
'정글 시티' '단발머리' '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너 좋아' '청춘시대' '어제 오늘 그리고'
**그 외 꼭 들어볼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 비련, 생명,친구의 아
침, 꿈, 고추잠자리, 창 밖의 여자, 촛불
등등..
** 태준님의 기대이상으로 우리 필님의 노래는 락이외에도 무척 다양합니다. 앞으로 태준님의 필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는 필님의 신곡도 발표되는 해입니다. 많은 기대 갖으셔도 좋을겁니다.
김태준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여~~
>
>지금 대학교 1학년인 남아입니다~~^^
>
>어제 '가요@빅뱅' 보구 용필 님의 음악을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넘 강하게 느껴져서요...
>
>그동안 용필 님에 대해 알고 있던 건...
>
>막연히... 20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80년대를 석권했던 인물...
>
>사실 전 태지 님의 팬이구요...
>
>시간이 지난 국내 음악은 거의 듣지 않았거든요...
>
>그런데 어제 방송... 저에겐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
>거의 모든 대중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포괄적 음악성과 30년을 이어오는 생명력...
>
>이런 정도로 표현하기엔 용필 님의 비중은 너무나 큰 것이겠죠?
>
>특히 어제 방송에선 '어제 오늘 그리고'와 '모나리자'가 정말 기억에 남네요...
>
>흠... 부탁하고싶은건... 제가 Rock을 무척 좋아하거든요...(그러다보니... 해외 음악에만 점점 치우쳐 듣게 되더군요...)
>
>용필 님의 곡 중에 Rock 성향이 강한 곡을 몇곡만 추천해주셨음 하구요...
>
>오늘 부모님께서 예전에 사셨던 용필 님의 음반을 몇개 뒤져봤는데... 뭐부터 들어야될지 모르겠더군여~~
>
>소리바다 검색해봐두 넘 많구~~
>
>그니까 몇곡만 추천해주세여~~^^
>
>저... 지금 '모나리자' 계속 듣고 있어여~~ 넘... 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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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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