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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자 마자 용필오빠 노랠 듣고 있어요.
항상 매일매일 들러서 이모저모 살펴 봤는데 어제는 못들렸거든요.
집에 내려가서 컴앞에 앉아 열심히 미세를 살피는데 옆에있는 동생이 그러더군요.`아직도 조용필을 좋아해'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아직도 철이 없다는듯...
하지만, 전 오빠팬으로서 엄청난 자부심이 있답니다.
한번팬은 영원한 팬이라는...잠시 잊고 있었다 해도 그를 잊은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전 용필오빠를 마니 사랑하지만 사실 15집 이후로는 그냥 오빠의 팬으로써 의리랄까요. 그런것 땜에 습관처럼 새앨범 구입하고 콘서트가서 환호하고 그정도 였어여. 한번 구입한 앨범은 몇번 듣다가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죄송함돠~ 하지만, 사실 15,16,17집 음악은 별 특색없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임돠, 물론 제가 좋아하는 곡도 몇곡 있지만)
하지만, 예술의 전당 콘서트를 통해서 이곳을 알게 되었고 오빠에 대한 저에 감정들이 하나씩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18집이 저와 같은 팬들이 일어날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오빠를 아껴주시는 분들 너무도 고맙구요,오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역시 사랑함돠~ 멋진 한해가 되기를....
항상 매일매일 들러서 이모저모 살펴 봤는데 어제는 못들렸거든요.
집에 내려가서 컴앞에 앉아 열심히 미세를 살피는데 옆에있는 동생이 그러더군요.`아직도 조용필을 좋아해'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아직도 철이 없다는듯...
하지만, 전 오빠팬으로서 엄청난 자부심이 있답니다.
한번팬은 영원한 팬이라는...잠시 잊고 있었다 해도 그를 잊은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전 용필오빠를 마니 사랑하지만 사실 15집 이후로는 그냥 오빠의 팬으로써 의리랄까요. 그런것 땜에 습관처럼 새앨범 구입하고 콘서트가서 환호하고 그정도 였어여. 한번 구입한 앨범은 몇번 듣다가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죄송함돠~ 하지만, 사실 15,16,17집 음악은 별 특색없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임돠, 물론 제가 좋아하는 곡도 몇곡 있지만)
하지만, 예술의 전당 콘서트를 통해서 이곳을 알게 되었고 오빠에 대한 저에 감정들이 하나씩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18집이 저와 같은 팬들이 일어날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오빠를 아껴주시는 분들 너무도 고맙구요,오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역시 사랑함돠~ 멋진 한해가 되기를....
따사로운 봄햇살이 비추는날 여러분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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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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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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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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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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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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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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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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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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