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님이 쓰시기를:
> 세상 사람들이 악이 없다는말 세삼 느껴보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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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경이 첫모습에서 눈웃음이 참으로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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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에 실수로 돌발 행동을 한듯한데 미세에 대한 열정이 과하다보니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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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돌발 행동한 글만큼 사과글 쓸려구 정신 없을듯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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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하구
> 미세를 위하여 번개 추진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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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에 거주하는 미세가족 모두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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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1월 30일 오후 7시 .....12까지
> 만남장소,,,,뉴욕제과 1층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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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는사람은 저에게 폰으로 연락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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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 용서합니다 조퇴 용서합니다
>
> 설거주하며 참석 안하시는 분 ,,,,,,용서안합니다
>
>
> 참,,,회비루 20,000원씩만 들구와여
>
> 문의전화; 011 -704 - 0134
>
>
>
> *많은 사람들이 특히 나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분들이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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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그때마다 우린 참으로 가슴 아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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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참고 인내하며 견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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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 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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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괴로울땐 하늘에 다 대고 소리쳐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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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저별은 내마음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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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누구도 자신의 맘 다 알아주는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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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며 사는게 편할듯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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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자기 생일이라고 번개 때리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ㅋ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었는지 자기생일이라고 직접 광고는 안하는군...
어쨌던 미세와 용필님을 위해 애쓰시는 토마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많이들 뵙으면 하네여....

추신:개인적으로는 토마님 생신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일체의 음주가무 없이 경건하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